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이편한세상 분양정보 총정리(분양가, 청약일정, 입지)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이편한세상 분양정보 총정리(분양가, 청약일정, 입지)

단지별 후기 1동탄 예당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대단지 삼성 사업장이 위치해 있다는 것. 건물 디자인만 보고 처음엔 한샘가구인 줄 알았습니다. 다른 아파트 고층에서 내려다보니, 사무실 부지 안에서도 계속적으로 공사가 진행중인 것을 보시면 매우 활성화된 사업장인 것 같다. 최대 34층까지 있는 고층 아파트다. 대단지에 나무가 풍성합니다. 동간 거리가 적당히 넓고 쾌적합니다. 10년 넘은 단지치고는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같은 동 저층에서 일부 호수는 필로티고 일부 호수는 필로티가 아닙니다.

엘레베이터가 굉장히 깨끗했으며 단지 내에 체육시설로 엑스 게임장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이 특이했다. 엑스 게임장도 오래되다. 보니 바닥이 좀 까져있고 쓰레기들이 있어서 현실 입주민들이 이용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동탄 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총 1,227세대로 2024년 6월 입주예정인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 편한 세상의 모습입니다. 공공주택 907세대, 민간 320세대 시공사 DL이앤씨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로 시세대비 분양가가 낮아 핫했던 곳입니다. 국민주택 84 기준 최고가 4.812억이었어요.분양가 보니까 왜 핫했는지 바로 이해되네요 내년 6월 입주예정이라 그래도 건물이 꽤 올라온 상태였고, 단지 문주도 형태가 어느 정도 갖춰져 있었습니다.

자연 앤 이편한세상 4차선 도로 건너편으로 이솔 국민학교 정문이 보입니다.

동탄 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분양가

올해 6월 경기도 화성 지역 동탄2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A56블럭2회차 일반제시 청약접수 결과, 351가구 모집에 1,500건이 접수되어 평균경쟁비율 4.27대 1을 기록했으며, 다소 저조한 경쟁률이었지만 정당계약이후 한달이 채되지 않아 완판되었습니다.

올해 4월 경기도 화성 지역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9블럭에서 공급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일반제시 청약접수 결과, 640가구 모집에 5,931건이 접수되어 평균경쟁비율 9.27대 1을 기록했으며, 정당계약 및 예비당첨자 이후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7가구 모집에 4,529건이 접수되며 완판되었습니다.

예당마을 신일유토빌

우미린과 롯데캐슬이 끼고 있는 예당초와 예원초는 육교를 건너가면 안전하게 갈 있습니다. 하지만 육교가 아주 높아 보이지는 않았어도 아무래도 어린아그들이 육교를 건너 학교까지 가려면 힘들어보이기는 했다. 단지에서 학교 가는 길에 있는 넓은 공간은 하늘빛공원이라는 곳으로 시에서 조성한 작은 공원 같았습니다. 역시, 공간은 무척 넓었지만 내실있게 채워져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여름엔 그늘이 없어서 너무 더울 것 같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단지 시설이 좀 열악해보였습니다. 주차장은 롯데캐슬과 비교해보았을 때 바닥이 너무 많이 패여 있었고 관리가 잘 되지 않는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역시 외제차는 제법 많이 보였습니다. 또한, 커뮤니티시설에서 지상으로 증가하는 엘레베이터는 ”고장”도 아니고 ”장마로 인한 일시적 운영 중단”이라는데 비가 많이 오면 엘레베이터가 침수되게끔 애초부터 잘못 설계된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

동탄 2 신도시 하우스 디더레이크 아파트

대로변을 중앙에 두고 1552세대의 대단지인 동탄 지역 하우스 더레이크 단지도 보이고, 비슷한 크기의 1538세대의 더샵 레이크에듀타운도 보였습니다.

하우스 디더레이크 단지는 방교초, 방교중이랑 가깝고 앞에 레이크꼬모 상가를 이용하기 좋은 상태에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앙의 동탄대로 통해 광역 버스 포함 버스도 많이 다녔어요.연식이 더샵이 2019년 디더레이크가 2016년이라서 그런지 다른 이유에서인지 더샵레이크 에듀타운 아파트가 매매/전세 대금 모두 높습니다.

그래도 디레이크도 입지 좋아 보였습니다.

날씨가 우중충한 낮에 돌아다닐 때는 사람도 많이 없고, 건물도 회색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다운되는 분위기로 느껴졌었는데, 시범마을을 밤에 다시 방문하니 낮과 달리 더 사람도 많고 활성화된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우포한 단지 포함해서 아파트 단지들만 돌 때는 특별한 큰 감흥이 없었는데, 카림상권과 영천동 11자 상가에 상권이 잘 형성되어서 사람도 많고 학생들도 엄청 많이 있는 모습을 보니까 다른 느낌이었고, 젊은 세대가 많은 동탄의 모습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동탄 쪽은 돌면서 안으로 들어갈수록 호수에서 멀어질수록 또 감흥을 못 느끼다가 동탄호수공원을 보고 나서 또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동탄호수공원 쪽이 굉장히 좋아 보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