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기제사를 한데 고정하다 합제

부모 기제사를 한데 고정하다 합제

어버이 기제사를 한데 고정하다 합제? 기일이 한 달 차이가 나는 아버지와 엄마 제사를 한쪽에 얹어 제사를 모시려고 하네요. 고인이 되신 아버지와 엄마 기제사를 한데 고정하다 한 번의 합제사로 모시는 경우는 없습니다. 기제사는 기제사이고 합제사는 합제사입니다. 기제사를 한데 고정하다 합제사로 하여 제사를 모실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제사를 크게 기제사와 합제사로 나누어 모시고 있습니다. 기제사는 고인4대 봉사. 3대봉사. 2대봉사 대상자이 죽은 날 즉 다음해부터 기일 밤 시간대인 새벽녘이나 이 날 저녁에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것이 기제사입니다.

합제사는 좋은 날, 맑은 날에 5대조고조의 이상 윗대조상님부터 시조 자까지를 선영의 묘소에서 공동으로 모시는 제사입니다.

고인의 영혼을 모시는 절차입니다. 향을 피우며 하늘에 계신 고인의 혼을 부르고, 모사에 술을 따라 땅에 계신 백을 모시게 됩니다. 제주가 무릎꿇고 향로에 향을 피우면 집사는 제주의 술잔에 술을 따릅니다. 이같은 경우애 술잔에 술은 가득 차지 않도록 따라야 합니다. 제주는 두손으로 잔을 높이 들고 향불 위에서 3회 돌립니다. 모사그릇에 3회 나누어 따르고, 집사가 빈 잔을 받아 제자리에 두면 제주는 2회 절을 합니다. 첫 인사를 드리는 것을 제주와 제사에 참석하신 모든 참사자들과 함께 2회 절을 올립니다.

고인에게 잔을 3회 올립니다. 3회 중 첫회를 초헌이라 합니다. 집사는 제주에게 술잔을 주고, 그 술잔에 술을 가득 채웁니다. 제주는 향로 위에서 잔을 3회 돌리고 집사를 통해 제사상에 올립니다.


기제사 순서
기제사 순서

기제사 순서

제사를 지내는, 제사의 주인을 제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주를 돕는 사람을 집사라고 합니다. 제사에서 술을 3번 올리는데, 이를 하나하나씩 초헌, 아헌, 종헌 이라고 합니다. 1. 분향 제배 제주가 향을 피우고 2번 절합니다. 2. 강신 재배 신기일이신 조상을 불러오는 절차 인데요, 제주가 술을 그릇에 3버 나누어 붓고 절을 2번 합니다. 3. 참신 제주를 포함한 모두가 두 번 절을 합니다. 4. 초헌 제주가 첫 잔을 올립니다.

제주는 술을 올릴 때 향불 위에 술잔을 세번 돌리고 집사에게 건내어주고 집사는 술을 올리고 젓가락을 음식 위에 놓습니다, 제주는 절을 두번 합니다. 5. 독축 모두가 꿇어 앉아 축문을 읽습니다. 모두 읽으면 모두 2번 절을 합니다. 6. 아헌 두 번째로 술을 올리는 것인데요, 제주의 부인 혹은 고인과 제주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이 올립니다.

10. 헌다
10. 헌다

10. 헌다

끼니 후 차를 올리는 순서입니다. 국그릇을 내리고 숭늉을 올려 숟가락으로 밥을 3번 떠서 숭늉에 말고 수저는 숭늉 그릇에 둡니다. 수저와 젓가락은 숭늉 그릇에 담그는데요. 이같은 경우애 숟가락은 손잡이가 서쪽으로 향하게 하고, 수저의 안쪽이 동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이후 고인이 숭늉을 드시는 시간을 드리기 위해 참사자는 머리를 숙이고 잠시 대기한 후 제주가 신호를 주면 다시 고개를 듭니다.

1 납주분축
1 납주분축

1 납주분축

신주는 가묘에 모시고, 지방이면 축문과 함께 태워 손 위에서 하늘로 올립니다. 그리고 재는 향로에 담급니다. 이렇게 납주까지 하면 제사 순서는 끝입니다. 음식은 안쪽에 있는 음식부터 차례대로 음식을 다른 상에 옮기면서 치웁니다. 그리고 참사자들은 술과 음식을 나누어 먹는 음복을 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고인의 음덕을 기리는데요. 음덕은 선행과 덕행 중 잘 드러나지 않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이상 지금까지 제사상차림과 기제사 순서 및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제사 순서

제사를 지내는, 제사의 주인을 제주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 헌다

끼니 후 차를 올리는 순서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1 납주분축

신주는 가묘에 모시고, 지방이면 축문과 함께 태워 손 위에서 하늘로 올립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