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세금 미과세 항목 총정리 최대 환급을 위한 비과세근로소득

연말정산 세금 미과세 항목 총정리 최대 환급을 위한 비과세근로소득

근로소득에서는 세금이 부과됩니다. 하지만 근로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항목이 있었으나 이를 비과세근로소득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과세 면제 소득 항목을 알려드릴 테니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연말정산 과세 면제 항목을 정리하기에 앞서 연말정산에서 많이 사용되는 알아두면 좋은 보편적인 필수용어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도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연말정산 세액은 기본적으로 소득을 기준으로 계산이 됩니다.

그런데요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소득은 단순히 1년 동안 받은 월급의 총액, 연봉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과세 면제 소득은 세법에 의거하여 근로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세금 부과를 하지 않는 항목으로 연말정산 계산 시 소득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택 월세 세액공제 요건

일정 요건을 만족한 경우 2023년에 지출한 월세액의 일부를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를 해줍니다. 산출세액에서 바로 공제가 되는 것이기에 그 효과는 매우 큽니다. 먼저 월세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려면 요건이 충족되고 있어야 합니다. 월세를 지출한 근로자라고 해서 아무나 다. 연관된 것은 아닙니다. 요건은, 무주택 세대의 세대주세대주가 월세액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경우 세대의 구성원도 포함로서 총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여야 하며, 국민주택규모의 주택 혹은 기준시가 4억원 이하의 주택을 임차하기 위해 제공한 월세여야 합니다.

소득공제 달라진 점

소득 공제와 세액공제의 개념 소득공제는 과세 표준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세액공제는 산출 세액에서 직접적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공제 항목 물가 상승을 고려한 조치로, 과세 표준을 낮출 수 있는 구간이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득공제 항목을 이용하면 과세 표준을 낮춰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과세 표준 구간이 달라짐 과세 표준에 따라 세율도 달라지는데, 이 과세 표준을 낮추는 것이 소득 공제입니다.

소득공제에서 달라진 것 영화 관람료가 소득공제에 포함 기존에는 문화비 소득공제에 포함되지 않았던 영화 관람료가 이제 포함되어, 영화를 행복하게 보면서 함께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5년간 근로자 평균 총 급여액

이중 총급여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속칭 연봉 1억이 넘는 인원은 131만6.4으로 나타났다. 2021년 112만 명 대비 19만 명17 늘어났고, 5년 전인 2018년과 비교해 보시면 51만 명64.2이나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가 양질의 고임금 일자리의 소득을 크게 늘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입니다. 2018년 3,647만 원 2019년 3,784만 원 2020년 3,828만 원 2021년 4,024만 원 2022년 4,213만 원 2022년 연말정산 기준 근로소득자 총 급여액 상위 10의 소득은 1억 3,506만 원이었다.

상위 10의 평균 총급여액은 2021년 1억 2,910만 원이었고 5년 전인 2018년에는 1억 1,522만 원이었다.

부양가족 소득기준

부양가족의 소득 기준은 1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소득금액에는 종합소득금액, 퇴직소득금액, 양도소득금액이 포함됩니다.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가 500만 원 이하까지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퇴직수입이 있는 경우 퇴직금 총액은 1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국민연금을 받으시는 집안의 경우 연금수입이 1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유족연금, 장애연금, 농업소득은 비과세소득으로 잡히기 때문에 소득금액 기준 제한과 상관없습니다.

따라서 유족연금, 장애연금, 농업소득을 받는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무관하게 기본공제가 가능합니다.

연말정산 과세 면제 항목

1. 자기차량 운전 보조금 종업원이 소유하거나 본인 명의로 임차한 차량을 종업원이 직접 운전하여 업무수행에 이용하고 출장여비 등을 받는 대신에 정해진 지급기준에 따라 받는 금액은 월 20만 원까지 과세 면제 됩니다. 2. 연구보조비 혹은 연구활동비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이 지급받는 연구보조비 혹은 연구활동비 중 월 20만 원 이내 금액은 과세 면제 대상입니다. 유아교육법, 초. 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 및 이에 준하는 학교특별법에 따른 교육기관 포함의 교원 초. 중등교육법에 따른 교육기관이 학생들로부터 받은 방과후학교 수업료를 교원에서 수업시간당 일정금액으로 지급하는 것은 과세 면제 되는 연구 활동비에 해당하지 아니하여 과세대상 근로소득에 해당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