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손맛 가득 익산농업기술센터 우리 술 빚기 회원들의 점심식사

회원들 손맛 가득 익산농업기술센터 우리 술 빚기 회원들의 점심식사

한국, 익산 고스락 이화동산 한식당 지난번 국립익산박물관 방문 후기 자료를 올렸었는데요, 그때 같이 방문했던 식당입니다. 저는 지인이 미리 예약을 해주어서 방문했는데, 12시 예약이데 도착하니 벌써 많이 가득 차있었고, 꽤나 큰 가게가 빠르게 다. 차더라고요. 지역 맛집의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건 떡갈비 솥밥21,000원이었어요. 떡갈비 대신 보리굴비를 주는 보리굴비 정식도 있었습니다. 솥밥과 약 10가지 정도의 반찬이 된장찌개와 함께 정갈하게 나왔어요. 음식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반세기만에 열린 비밀의 숲
반세기만에 열린 비밀의 숲

반세기만에 열린 비밀의 숲

지금 익산으로 향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은 황등면 아가페정원입니다. 지난해 9월, 50년 만에 일반인들에게 완전 개방한 비밀의 숲입니다. 개방 정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코로나 재확산으로 문을 닫았다가 지난 12일 전면 개방했다. 전라북도 공식 민간정원 4호로 지정된 여기는 1970년 고 서정수 신부가 무료 노인복지시설인 아가페정양원을 설립하면서 시설 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및 노후, 시설 운용을 위해 나무를 심으며 시작됐습니다.

아가페정원은 고 서정수 신부의 손길을 탄 나무와 풀이 자라 숲을 완수하고 있습니다. /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나 이익을 목적으로 가꾼 정원이 아닌 반세기에 걸쳐 노인들을 위해 정성으로 간직해온 숲은 그 자체로 조용한 감동을 줍니다. 개방 정책 후 첫 단풍철이었던 작년 10~11월에만 주말 오늘 평균 2500명이 다녀갔다.

미륵사지에서 야경 감상
미륵사지에서 야경 감상

미륵사지에서 야경 감상

익산 스탬프투어의 출발을 춘포역 근대 이야기로 시작했어도 익산에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지나칠 순 없습니다.. 백제의 도읍과 연관된 백제 후기의 유산으로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를 포함한 8개 문화유산이 있습니다. 백제 무왕대에 조성된 왕궁터였던 왕궁리 유적은 초록빛 가득한 지금이 가장 예쁠 시기다. 유적 중심부에 있는 왕궁리오층석탑국보은 기단부가 파묻혀 있던 것을 1965년 해체보수 과정에서 원래의 모습을 찾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출토된 사리장엄 등 유물 이야기는 인근 국립익산박물관에 가면 만나볼 있습니다.

해 질 녘의 미륵사지 서탑.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박물관 옆 미륵사지는 석탑 절터 중 가장 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연못 가까운 곳에서 있는 포토존에 서면 연못에 비친 나무와 탑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사진동호인들이 즐겨 찾습니다.

가을 전어도 울고 간다는 봄 우어회 한 접시
가을 전어도 울고 간다는 봄 우어회 한 접시

가을 전어도 울고 간다는 봄 우어회 한 접시

매콤 새콤한 채소 무침을 곁들이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살아나는 웅포식당의 우어회. 취향에 따라 상추나 김에 싸 먹기도 합니다.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익산 스탬프투어 코스 근처 맛집

봄에 익산, 그중에서도 금강 근처에 간다면 맛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어웅어회다. 본명은 웅어지만 우어라 불린다. 웅어는 뼈째 먹는 생선으로 무기질과 비타민이 여러가지 청어목 멸칫과의 바닷물고기다.

웅어는 맛이 좋아 조선시대 임금님에게 진상하던 귀한 물고기로 알려졌습니다. 익산 웅포곰개나루 부근엔 우어회를 하는 식당들이 몇 곳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반세기만에 열린 비밀의 숲

지금 익산으로 향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은 황등면 아가페정원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륵사지에서 야경 감상

익산 스탬프투어의 출발을 춘포역 근대 이야기로 시작했어도 익산에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지나칠 순 없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가을 전어도 울고 간다는 봄 우어회 한

매콤 새콤한 채소 무침을 곁들이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살아나는 웅포식당의 우어회.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