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년 게임 카트라이더 운영 종료, 내년 1월 출시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집중하기로

넥슨, 20년 게임 카트라이더 운영 종료, 내년 1월 출시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집중하기로

오는 2023년 04월 18일 디즈니 스피드스톰이 출시됩니다. 디즈니 캐릭터들이 나오는 레이싱 게임으로 우리들이 영화관 혹은 집에서 여러 플랫폼으로 접했던 여러가지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미키 마우스, 도날드 덕, 뮬란 등 반가운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몬스터 주식회사의 설리반도 등장합니다. 여러 정보들과 사진들을 보았을 때, 캐릭터 라인업이 상당한 듯 보였습니다. 캐릭터별로 각각의 고유 스킬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어떤 캐릭터를 육성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상당히 달리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실적인 레이싱 게임이라기 보다는 만화속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게임이기 때문인지 한국인들이라면 한 번쯤은 플레이해보았을 카트라이더와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어떠한 식으로 개선되어야 하나

배 지회장은 사내면접이 만연한 배경에 회사가 재교육에 필요한 비용보다. 사람을 내보냈다가 필요하면 다시 뽑는 비용이 저렴합니다. 여기고 사람을 내보내는 부담감이 게임업계에선 사실상 제로0이기 때문이라고 봤다. 노조가 없습니다.면 구조조정 분위기여도 집회 부담이 없어서다. 사내면접 문화 개선을 위해 회사가 처음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월급을 주기 어려운 상황의 회사는 어쩔 수 없어도, 상장을 준비하거나 누적 수익이 많은 회사가 사내면접 전부터 권고사직을 한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문제입니다.

배 지회장은 회사가 배포 있게 스킬셋이 딱 맞는 사람을 찾는 과정을 포기하는 걸 고려해 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다른 기업의 경우 스마트폰 개발자가 사업 철수로 인해 가전 부서로 가면, 이전 부서만큼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부서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기간을 부여합니다.

사내면접의 현실

사내면접이 권고사직의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회사가 부정적 이슈로 인력을 구조조정을 해야 할 때, 개발자를 내보내는 방안으로 쓰이는 추세다. 스튜디오 입장에서는 인원 받기를 꺼릴 있습니다. 인원을 받는다는 건 스튜디오에 부담하는 개발비가 상승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실패한 스튜디오의 인원이란 꼬리표도 문제입니다. 스튜디오를 경영하는 사람으로선 이득은 적고 부담만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인원을 받기 부담스럽다.

낙인 효과로 인해 사내면접은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워요. 스마일게이트 노동조합 차상준 지회장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회사가 변명거리로 이용하기 좋은 시스템이다라며 배타적인 스튜디오 문화를 이용해서 실패자로 낙인찍은 인원을 자기 스튜디오에 맞지 않다거나 능력이 부족하다는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모멸감, 상실감, 불안감을 조성해 자발적 퇴사로 유도한다라고 꼬집었다.

변질된 사내면접, 위법소지 있다

이춘성 노무사서울노무법인가 변질된 사내면접에 위법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타 기업에서도 소위 저성과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같이 일이 일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동 제도는 어디까지나 업무 적격성이나 태도 등을 보아 개선 여지가 있는 사람에게 동기를 유발해서 올바른 조직 구성원으로 돌아오게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 게임사의 사내면접 제도는 저성과자 프로그램과 언뜻 보기에 유사하지만, 그 실질은 기회를 주지 않고 내보내는 데 방점이 찍혀있습니다.

이 노무사는 이 경우 권고사직이 아닌 실질적인 해고로서 위법 소지가 있다는 점은 꼭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카트라이더 첫 만남 SR 엔진 시절까지

지금도 처음 카트라이더를 접했던 그 날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문득 아빠가 요즘에 굉장히 유행하는 게임이 있다면서 시켜준다고 했었고 넥슨 아이디를 만들어 나와 누나에게 알려준 후 카트라이더 튜토리얼을 시켜주었다. 그때가 2005년 1월 2일이었으니 나로서는 이제 막 초교 입학을 앞둔 어린애였고 초기에는 기본 조작조차도 어려워해서 상당히 오랜시간 도전했었다. 그때는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모르겠다.

제대로 앞에 가지도 코너도 못 돌았던 주제에 뭐가 마냥 그렇게 재밌었을까 최근 내 조카에게 마인크래프트를 시켜보시면 제대로 할 줄 아는것도 없으면 마냥 재밌어하던데 뭐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여차여차 튜토리얼을 마치고 아빠가 게임하는걸 보여준다면서 아무 멀티방에 들어갔었는데 지금도 그 맵이 기억에 남는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