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일반석 이코노미석 인천 다낭행 KE457편 A330300 좌석 및 기내식, 특별기내식 주문 방법

대한항공 일반석 이코노미석 인천 다낭행 KE457편 A330300 좌석 및 기내식, 특별기내식 주문 방법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가 있는 2터미널 체크인부터 기내정보, 기내식, 간식 그리고 항공기 뒤편인 50A 창문뷰에 대하여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 인천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공항까지 제가 이용한 항공은 대한항공 ke945 보잉 777300 항공편입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1터미널이 아닌 2 터미널에서 체크인하시고 짐을 부치셔야 합니다. 체크인 카운터와 출국장은 제2 터미널 삼층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항공은 A,B,C 카운터에서 체크인 하시면 됩니다.

모바일 체크인을 미리 하셧거나, 기계로 체크인 하신분들께서는 D데스크 스마트 체크인에서 자동 수화물위탁을 하시면 됩니다.

50A 창문뷰

제가 있던 좌석은 50A 창가 쪽 좌석이었습니다. 장거리 좌석 지정할 때에는 뒤쪽에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성수기 기간 같은 만석 비행기 같은 경우만 제외하면, 보통 앞쪽을 최애하는 편이기 때문에 뒤쪽으로 갈수록 사람이 없어 옆좌석들이 다. 비어있습니다. 이번 항공은 7월 성수기 초반인데도 운이 좋게 옆자리가 다. 비어있어서 편하게 장거리비행 가능했습니다. 50A 창문뷰는 날개에 많이 가려지지 않아 사진과 영상 찍기 좋았습니다.

대한항공 KE945 보잉 777300 BOEING 777300 기내정보

일등석프레스티지석일반석 이렇게 세 구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일반석은 2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내 기본셋팅으로는 베게, 담요, 물1병, 헤드폰, 슬리퍼, 치약, 칫솔 이렇게 좌석에 구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보잉 777300 항대기는 아쉽게도 아직 와이파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기내에 준비된 영화나 드라마가 초이스가 많지 않았습니다. 미리 영화나 드라마 다운 받거나 읽으실 책을 준비하여 탑승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용한 좌석은 항공기 뒤편인 50A좌석입니다.

기내식, 간식

인천공항에서 모두가 비행기에 보딩을 완료하고 출발준비후 기대에 가득 차 있던 와중이었습니다. 중국날씨 때문에 방송에서 1시간 40분 지연된다고 1차 지연안내 방송이 나왔어요. 비행기 지연으로 인하여, 제일 먼저 기내 간식으로 기내식을 받았습니다. 첫 간식은 샌드위치와 음료가 준비되어 나왔어요. 시간이 흘러 흘러 비행기 엔진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하고 출발합니다. 싶었더니 관제탑에서 허가가 안나 1시간 추가지연 안내방송이 나왔어요.

그런 방식으로 받은 2차례 간식은 브라우니 과자. 여행 다니면서 비행기에서 3시간 보냈는데 아직 인천인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러웠지만 대한항공답게 승무원 서비스는 너무 좋았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한 시간쯤 지나 드디어 첫 차례 기내식이 나왔어요. 첫 기내식은 3개의 초이스를 줍니다. 한식 도토리묵밥, 프랑스식 소고기스튜 그리고 치킨샐러드 중 선택이 가능하십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