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우 대한항공우 우선주 보통주 차이, 괴리율 알아보기

삼성전자우 대한항공우 우선주 보통주 차이, 괴리율 알아보기

지난 포스팅 대한항공 주가 연관 내용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은 대한항공 주식, 대한항공 배당금 관련해서 더 알아볼 건데요.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중에 좀 더 이해를 쉽게 하고 싶거나 직접 투자 판단 및 원칙을 만드는데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은 세상의 꿀팁 전수 글들을 읽어보세요. 여러분들의 삶에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선적으로 지난 포스팅에서 대한항공 주가 차트 분석 및 과거 현재 재무 실적들과 이슈들을 살펴봤는데요. 위에 링크 들어가셔서 꼭 읽어보고 오세요. 특히 코로나 이슈가 많이 줄어들면서 항공주, 여행주 투자에 재미 많은 분들은 읽어보고 오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주가 시세

대한항공의 주가 시세는 현재 약 26,0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부터 벗어나서 일상이 다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해외 여행의 문도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오르는 모멘텀이 지속되었고 3만원 넘게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코로나 19 확산 조짐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면서 다시 2만 6천원대로 주가가 하락했고 지난 2021년 6월 3만 5천원이 넘어갔던 고점에 반면 약 26 가량 하락한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주가 대비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 PER주가 수익 비율 1주당 벌어들이는 수익, PBR1주당 순자산 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지표를 주로 확인하는 편이고 이외에도 EPS1주당 순이윤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를 보기도 하는데 대한항공의 PER은 14.89, PBR은 1.31배, EPS는 1,743원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보통주보다. 50 이상 비싼 우선주는 단일가매매 적용

대한항공 유상증자 권리락일이었던 어제, 대한항공우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우선주가 보통주 가격대비 거의 50%를 초과한 상황인데요.

우선주 연관 투자자보호방안의 후속조치로 2020년 8월부터 괴리율 50를 초과한 우선주가 50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되어 단일가거래 가격 적용됩니다.

코스피 주요종목의 괴리율

2021년 1월 25일 종가기준, 코스피 주요종목의 괴리율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데일리 기사를 참조했으며, 아래 파일은 제가 직접 엑셀로 작성한거에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현대차, LG전자, LG화학이 50전후의 괴리율을 보여주고있네요. 괴리율이 크다고 무요건 투자 는 아닌 것 아시죠? 힘들게 번 돈인데 1원도 잃어서는 안되니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기업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꼭 필요합니다.는 점 강력히 주장하고 싶습니다.

사실 이 글을쓰는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안정되는 배당과 배당수익률

배당은 의무사항이 아니므로, 기업이 어려우면 배당을 주지 않습니다. 배당률을 보고 투자를 했는데 배당을 받지 못한다면 조금 아쉽지요. 때문에 안정적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는지 최근 12년간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을 체크해보고, 해당 기업의 실적과 발전 전망을 지속적으로 지켜보아야 합니다.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 유통 주식수가 적어 호재에 급등할 수 있지만, 반대로 악재에는 급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회사가 어려워지면 우선주부터 처분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실적 요약

KT는 지난 2022년 3분기 실적 공개 자료에서 영업수익 6조 2,174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3,8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성적을 기록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KT의 실적에 더욱 눈여겨봐야 하는 부분은 기존의 통신 사업에서의 판매량 이외에 DIGICO를 앞세운 신사업 분야에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좋은 태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주가 전망

KT의 주가를 전망하는 증권사의 평균 목표주가는 약 4만 7천원 수준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KT는 다음 4분기 실적 발표를 주목해봐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주목해야 하는 포인트는 역시 통신 사업 외 신사업에서의 외형 성장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인가로 보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등의 B2B 사업의 성장과 지니를 앞세운 미디어 사업 등을 통해 KT가 매출원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면 다른 통신사와는 확연한 격차를 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로 다수의 증권사들에서도 이러한 KT의 성장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에 주가 전망도 좋은 태도로 나타나고 있는 편입니다.

또한 KT의 현 대표이사가 재선임된다면 주주 환원 정책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어서 이번 연말 배당 시즌에는 KT의 배당금을 위한 투자를 고려해보는 것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