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김선호 패션 정보 판크로스 앰블 스니커즈 남자 신발 추천!

패션 아이템 중에서도 선택하는 재미있는 “스니커즈”. 남녀노소 불문하고 폭넓은 세대로부터 지지되고 있어, 롱셀러 모델로부터 신기 쉬운 기능을 갖춘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운동화의 추천 브랜드를 소개. 오랫동안 하나의 아이템을 계속 사고 있는 분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니커즈를 신고 싶은 분도 꼭 체크해 보세요.운동화 추천 브랜드

안녕하세요, 그루트제이입니다.

얼마 전에 종영한 드라마 스타트업,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 저는 지금 넷플릭스로 한창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저 역시도 현재 스타트업에서 재직 중이라 드라마 내용 중 공감 가는 포인트가 많았는데요, 멋진 배우들의 패션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스타트업 9회 차에서 한지평 팀장 역할을 맡은 대세 배우, 김선호 님이 신었던 신발 정보입니다!

한지평 팀장 역할을 맡은 배우 김선호 님은 극 중에서 주로 포멀한 스타일을 선보이는데요, 스타트업 9화에서 달미 할머니가 운영하는 핫도그 트럭을 찾아가 자신이 달미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씬입니다.

여기서도 브라운톤의 상하의 슈트 셋업에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로 깔끔한 포멀룩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이 신발의 정보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스타트업 9화에서 비 오는 날 한지평 팀장이 핫도그 트럭 앞에서 신었던 신발은 바로 판크로스 앰블 스니커즈였습니다.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제작되었고, 신발의 뒤축을 감싸는 그레이 컬러의 스웨이드 가죽이 포인트인 깔끔한 스니커즈입니다.

판크로스 앰블 스니커즈의 발매가는 108,000원이고요, 현재 더블유컨셉에서 약 50% 할인된 가격인 54,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재고를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판크로스 앰블 스니커즈는 착용 시 편의를 위해 신발 혀 (Tongue) 부분에 스트랩 고리가 달려 있는데요, 소비자를 생가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전체적인 쉐입과 디자인이 깔끔하고 무난해서 그런지 스타트업 드라마상에서도 깔끔한 성격을 보여주는 한지평 팀장에게 잘 어울리는 신발인 거 같아요.

깔끔한 패션의 완성은 모니모니해도 화이트 스니커즈입니다.

언뜻보면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브랜드도, 가격대도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화이트 스티커즈 구매를 위해 고민한 결과를 정리하여 기록해봤습니다. 같이 보시죠.

가격대별 화이트 스니커즈 브랜드 정리

제가 세운 나름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 일 것.

2. 디자인이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을 것

3. 인터넷 최저가는 아님.

화이트 스니커즈는 컬러가 심플한 만큼 쉐입에 따라 매우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저는 이 쉐입의 느낌을 클래식과 캐쥬얼로 구분 지어 보았습니다.

클래식한 쉐입이라면 슬랙스에 신어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드레스슈즈 같은 아주 세련된 쉐입을 말합니다.

캐쥬얼은 이를태면 아메카지 룩에 더 어울릴 법한 약간 투박하거나 두툼한 쉐입을 말합니다.

10만원 이하부터 50만원대 까지 살펴보도록 하죠!

컨버스 잭퍼셀 화이트

컨버스는 클래식 중에 클래식입니다.

캔버스 소재이며 매우 캐쥬얼한 느낌입니다.

자연스러운 빈티지 느낌을 내 주겠네요.

반스 올드스쿨 화이트

올드스쿨 또한 변치않는 클래식 모델입니다.

캔버스 소재이며 컨버스 보다는 더 스포티하고

내츄럴한 캐쥬얼 느낌입니다.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한때 국민 신발이었지만 요즘 인기가 많이 죽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스니커즈의 클래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죽 화이트 스니커즈로는 가장 가성비로 신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쉐입이 두툼 동글하여 캐쥬얼에 어울립니다.

나이키 코트로얄 2

여성용으로 나온 신발입니다.

가죽이며 스포티 합니다.

이 외에도 로드샵이나 캐쥬얼 브랜드에서 많이 만나보실 수 있어요.

제 생각은 이 가격대의 제품에서는 세련되거나 클래식한 느낌은 찾아보기 힘든 것 같아요.

대부분 스포티, 캐쥬얼, 빈티지 느낌이 강합니다.

브랜즈 독일군

저도 최근에 알게 된 브랜드인데 평이 좋아 추천드립니다. 국내 신발 브랜드인 브랜즈입니다.

가죽 신발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보이며 2019년에 생겼다고 합니다.

위에 소개한 리오파독일군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이기에 스니커즈에 좀 더 적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아주 좋아 보이네요.

브랜즈 독일군 특징

가장 큰 강점인 가격이 좋습니다. (10만 원대에 독일군 스니커즈 구매 가능하며, 세일 시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
가죽 신발 전문 브랜드로 가격 대비 가죽의 질감이 좋은 편입니다.
다른 비슷하거나 저렴한 가격대의 스니커즈보다 고급스럽다.
쉐입이 리오파 독일군에 크게 밀리지 않고 이쁘다.
마르지엘라 독일군, 리오파 독일군, 디올 독일군 느낌의 독일군 스니커즈를 모두 판매하고 있어 해당 제품을 사고 싶으나 조금 저렴하게 사고 싶으면 브랜즈에서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