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1억 쓴 VIP에 루이비통구찌 줄서기 제외명품 패스트트랙 도입
죽전역은 제가 살고 있는 풍덕천동에서 가까운 곳이라 지속해서 가는 편입니다. 죽전역은 분당선에서도 큰 크기의 지하철역으로 이용인구가 많고 수지구에서 기흥구로 넘어가는 지점입니다. 죽전역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까지 부착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더 많이 북적거리는 곳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하2층에 푸드코트가 7층에는 전문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푸드코트는 인테리어는 새로 리뉴얼 되어서 깔끔한 편인데 그야말로 가보니 음식가격이 비싸고 종류가 많지 않아서 저에게는 딱히 사먹을 만한곳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7층 전문식당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6일 유통업계에 의하면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명품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이 요구하는 브랜드를 사전 예약하면 현장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어요.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VIP를 대상으로 여러 서비스를 모색 중이라고 했다. 1억 원 이상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다이아몬드, 트리니티최상위 999명 회원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플래티넘4000만 원, 골드2000만 원, 블랙800만 원, 레드매번 400만 원 아니면 분기당 100만200만 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루이뷔통, 구찌, 디올, 프라다, 고야드, 까르띠에, 몽클레르 등 해외 명품이 대상입니다.
예약 후 당일 미방문 고객은 추후 이용이 제한됩니다. 브랜드에 따라 서비스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어요. 신세계백화점이 VIP 유치에 팔을 걷어붙인 건 명품이 코로나 발 경기 불황시기 속에서도 매출을 올리는 몇 안 되는 품목이기 때문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봄 정기 세일4월 218일 동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늘었는데, 이 중 명품 매출은 79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로 해외 여행이 막힌 명품족들이 국내에서 쇼핑 욕구를 분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