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쓰는법 (hwp 무료다운로드 출력) – 초보자도 쉽게 작성할 수 있다
우리 민족의 고유 대명사인 설이 다가오며 차례에 대한 준비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아무래도 지방쓰는법일 듯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족이 많이 못모여 각자 차례를 지내는 사람이 많아지며 설 추석 명절에 차례상에 올릴 지방쓰는법을 급하게 찾기도 하는데요.
지방쓰는법은 ”4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전혀 어렵지 않은데요. 아래 4가지 조합만 확인하시면 쉽게 지방을 쓰실 수 있습니다. 지방의 뜻과 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지방쓰는 법 ”고인과 제주의 관계가 핵심” 좌남자, 우 여자
1. 고인과 제주의 관계 2. 고인의 직위 3. 고인의 이름 4. 신위(神位)
제주는 제사를 모시는 사람이며 1~4를 조합하는 것으로 나머지 3개와 달리 4는 무조건 신위라고 적으면 됩니다.
고위(아버지 등 남자 조상)는 좌측에, 비위(어머니 등 남자 조상의 아내)는 우측에 쓰며 한분만 돌아가신 경우에는 중앙에 쓰면 됩니다.
다음과 같이 1~4까지 자세한 설명을 보시면 지방쓰는법 어렵지 않습니다.
지방쓰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곧있으면 명절이 다가옵니다. 설에는 많은 분들이 지방을 쓰고 제사를 지내는 편이죠. 코로나로 인해 이번년도에는 많은 분들이 코로나때문에 가족들단위로 모이기가 쉽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고 부모님을 뵙는일은 소중하고 중요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제사를 지내는것 또한 우리 조상들이 과거부터 해온 전통중에 전통입니다. 평소에는 바쁜 일상에 살아가기 때문에 지키지 못할 경우가 많지만, 이런 명절에는 꼭 조상님께 감사하다는 의식을 행하는것이 자식된 도리라고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사지내면서 사용되는 지방쓰는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봅니다.
지방쓰는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리고 그 이후에 추가적으로 쉽게 다운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는 꿀팁까지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내용을 잘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제사를 하는데에 있어서는 과거 조상님들의 영정사진을 올려놓고 하는 경우가 가장 올바른 제사의 방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 오래전 돌아가신 분들이라고 한다면 영정사진이 없거나 잃어버리거나 낡거나 하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대신 지방이라는 것을 사용하게 된답니다.
곧 지방은 영정사진의 대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방은 대부분 한자로 쓰는 편이지만, 요즘 세대 사람들같은 경우에는 옛날사람들과는 다르게 한자에 대해서 익숙치 않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한자 대신 한글로 작성을 해주셔도 된다고 합니다.
제사 지방쓰는법 양식 무료 다운로드 할아버지 부모님 동생 지방쓰기차례와 상차림을 하다보면 다음 수순으로 지방을 쓰게될 수밖에 없습니다. 안하고 넘어가는 집안도 있지만 형식과 예를 갖추는 상황이라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설날과 추석에 제사 상차림이 간소화가 되었고 지방에 따라 다르지만 조상님께 제를 올릴 때는 하고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제사 지방쓰는법 양식 무료 다운로드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남편, 아내, 동생 등 지방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파일까지 첨부합니다. 스크롤을 천천히 내리시면 해당 문구와 더불어서 워드(WORD) 파일로 받을 수 있도록 정리한걸 받아갈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검사까지 심사숙고해서 깔끔하게 체크했고 악성코드 또한 당연히 없습니다. 이미 떠난 분들이 다시금 명절을 빌어 함께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1. 신위 : 죽은 사람의 영혼이 있을 자리 또는 신주나 위패를 모시는 자리를 말합니다. 과거에는 집에다 사당을 만들고 역대 조상님들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번거롭고 거추장스러운걸 줄이고 간소화하는 추세다 보니 영정사진이나 지방을 대신 사용합니다.
2. 지방 : 추석이나 설과 같은 명절에 제사 지낼때 사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조상님을 상징하는 것으로 신주 대신 쓰이고 있습니다. 제사 직전에 만들고 제가 끝난 후에 소각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지방 예시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김해 김씨라면 ”현비유인김해김씨신위”(顯妣孺人金海金氏神位)라고 적으면 되며 한자로 쓴다면 ”현비” ”유인” ”신위”는 위에 있으며 ”김해김씨”만 검색해 보시고 쓰면 됩니다.
어머니도 한자어 음 그대로 한글로 쓰거나, 우리말로 풀어 ”어머님 신위”라고 짧게 써도 됩니다.
참고로 직위를 쓸 때 ”학생”(남자 조상)과 ”유인”(여자 조상)이 가장 많이 쓰이니 지방쓰는법에서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지방쓰는법 파일을 다운로드하셔서 차례 제사에 맞게 수정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