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쉽고 구체적인 차례상 상차림 음식 순서 알려드립니다

추석 명절 쉽고 분명한 차례상 상차림 음식 순서 알려드립니다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이 다가오면 온 친지 식구들이 모여 조상에게 예를 갖추는 차례를 지내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 같이 차례를 지내는 풍습을 점점 생략하게 되고 차례상을 자주 접하지 못한 세대들은 추석이나 설날에 차례상에 무엇을 올려야 하는지, 순서는 어떠한 식으로 되는지, 알지 못해 난감한 상태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렀게 잊어져 가는 우리의 풍습인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과 지방 쓰는 법 및 차례 지내는 순서에 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차례상은 명절 계절 특식을 천신 하는 제례여서 제삿밥메과 제사국갱을 올리지 않고 그 자리에 송편을 올리며 시접에는 숟가락은 담지 않고 젓가락만 담는 식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오직 감사의 마음
가장 필요한 것은 오직 감사의 마음

가장 필요한 것은 오직 감사의 마음

잘 모르면 너무 어려운 추석 차례상차림이지만 오늘 어려운 단어들의 뜻을 알고 난 뒤 좀 간단해지셨을까 모르겠네요. 지역따라, 아니면 집안에 따라 상차림이 다른 이유는 조상님께 더 좋은 음식을 올리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조상님께 공을 들이는 이유는 남겨진 후손들이 복을 받기를 빌기 위함입니다. 조금 난해하고 복잡하게 느껴질지는 모르지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한다면 모든 공이 모두 자신과 가족들에게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코믹한 추석 명절 모두가 가족과 함께 코믹한 연휴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추석 차례상 지방 쓰는 법
추석 차례상 지방 쓰는 법

추석 차례상 지방 쓰는 법

임시로 종이에 글을 적어 위패 대신 삼은 것이 바로 지방은 고인의 이름과 사망날짜 등이 적힌 위패, 신주가 없는 집안에서 차례에 조상을 모시기 위해 임시로 이를 종이에 기록한 것이자 차례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취지로 지방은 폭 6, 길이 22의 깨끗한 한지백지창호지에 붓을 이용해서 한자로 쓰는 것이 전통이지만 최근에는 한글로 쓰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제사를 올리는 본인과 조상과의 관계 대상에 따라 바뀜, 는 비로 적음 남성을 뜻하는 말로 남편의 높임말 여성과 부인의 높임말 고인을 모신다는 의미

지방 작성은 세로로 하고 지방의 상단 모서리가 접히거나 잘리지 않도록 하면서 고인을 모신다는 뜻의 나타날 현자를 쓴 후 고인과 차례를 모시는 사람과의 관계, 고인의 직위, 고인의 이름, 신위 등의 순으로 작성합니다.

규칙의 배경

사실 이 모든 것은 음양오행 사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부터 제례에도 음양오행을 따졌기 때문입니다. 홍동백서는 붉은 색은 양이라 하여 동쪽을 상징하고, 흰색은 음이라 하여 서쪽을 상징해야하는 뜻입니다. 어동육서 역시 마찬가지로, 땅은 음이고, 바다와 강을 양이라 여겼기 때문에 육지에서 난 고기는 서쪽에, 물에서 난 고기는 동쪽에 놓는 것입니다. 조율이시는 다른 법칙들과 약간 다르며 관직과 관계가 많습니다.

대추는 씨가 하나라 임금을 뜻하니 처음에 놓고 밤은 한 송이에 세 개가 들어 있어 3정승을 뜻하고, 배와 사과는 씨가 6개이니 6조 판서를 뜻하고, 감은 씨가 8개라 8도 관찰사를 의미해 차례대로 놓습니다. 다만 조율이시는 지역에 따라 해석이 달라 조율시이로도 놓는데, 지역의 차이를 이해하는 뜻에서 이것에 대하여 왈과왈부하지 않는 것을 법도라 여겼습니다. 그래도 꼭 남의 제사가 끼어들어 감이 먼저다, 배가 먼저다.

보편적인 제사상차림 사진

신위지방 쪽부터 1열 5열 순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열 밥, 국, 떡 2열 산적, 전 3열 탕 4열 김치, 나물, 포 5열 과일, 과자 각 음식의 방향에 따라 제사상 차리는 법은 위 제사상차림 사진을 참고하시거나, 글 아래 제사상 방향에 대하여 정리해둔 목록을 확인해주세요. 참고로 제사상 과일 윗부분 깎는 이유는 불교에서 유래한 촉식으로, 조상님들께서 눈으로만 음식을 감상하고 맛보시라는 배려라고 합니다.

간소한 제사상이라고 해도 20가지는 넘어가게 되니, 제사상 주문 없이 직접 하시려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셔야 하겠습니다.

제사상 방향

제사상의 방향은 신위지방가 있는 쪽이 북쪽, 제주술가 있는 쪽이 남쪽이어야 합니다. 신위의 입장에서 오른편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어야 합니다. 제사상 차림표의 집기와 음식들의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밖에 제사상 차리는 법에서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제사상 차리기 방법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시 접거 중 수저는 그릇에 담아 신위 앞 중앙에 놓습니다. 반서갱동 밥은 서쪽, 국은 동쪽으로 산사람과 반대입니다.

생동숙서 나물은 서쪽, 김치는 동쪽에 놓습니다. 어동육서 : 고기는 서쪽, 생선은 동쪽에 놓습니다. 두동미서 : 제사상 생선 머리 방향은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을 향하게 하면 됩니다. 제사상 탕국은 육탕, 소탕, 어탕으로 나뉘며 3열에 배치하면 됩니다.

1 토란국

맑은 국물에 담백한 맛이 일품인 토란국도 추석 음식에 빼놓을 수 없습니다.. 쇠고기 양지머리를 푹 우려낸 육수에 토란을 넣어 끓인 토란국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성분이 토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장 필요한 것은 오직 감사의

잘 모르면 너무 어려운 추석 차례상차림이지만 오늘 어려운 단어들의 뜻을 알고 난 뒤 좀 간단해지셨을까 모르겠네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석 차례상 지방 쓰는 법

임시로 종이에 글을 적어 위패 대신 삼은 것이 바로 지방은 고인의 이름과 사망날짜 등이 적힌 위패, 신주가 없는 집안에서 차례에 조상을 모시기 위해 임시로 이를 종이에 기록한 것이자 차례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취지로 지방은 폭 6, 길이 22의 깨끗한 한지백지창호지에 붓을 이용해서 한자로 쓰는 것이 전통이지만 최근에는 한글로 쓰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규칙의 배경

사실 이 모든 것은 음양오행 사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