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예상경로 현재위치 실시간

태풍 카눈 예상경로 현재위치 실시간

지난번 전국에 큰 손해를 입혔던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또 태풍 소식이 들려옵니다. 운 좋게도 제 12호 태풍 무이파는 경로가 중국 해안을 따라가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되었으나, 이번 제 14호 난마돌 태풍은 우리나라에 강풍을 동반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제 14호 난마돌 태풍 현재위치 예상경로 뜻 등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제 14호 태풍 난마돌은 9월 14일 오전 3시 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부근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시속 13km 속도로 동진하고 있으며, 난마돌 태풍 현재위치는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일본과 우리나라 중간 쯤입니다.

태풍 카눈

현재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 mmdml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고 강원 영동지역에도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남해안과 제주, 경상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풍습 시속 108km 내외의 아주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계속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경성 서부, 충북, 경기 동부를 지나 북한 지역으로 올라간다고 전망했습니다.

난마돌 태풍 영향

제 12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14일 제주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릴 예정이고 10mm50mm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곳도 있습니다. 바다의 경우 풍랑주의보가 발령된 곳도 있어 갑자기 높은 파도에 다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방파제 높이 이상으로 파도가 칠수도 있다고 합니다. 1516일에는 제주, 남해안 쪽에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태풍 카눈 여수통영 상륙 예상

본격적인 한반도 내륙에 상륙하는 지역은 전남 여수사이에서 경남 거제 및 통영 지역의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8월 10일 새벽부터 태풍 영향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느린 속도와 함께 예상했던 경로를 깨고 한반도로 북진하고 있는 카눈 태풍의 특성상 내륙에 상륙해서 어떠한 경로방향을 가지게 될지도 주목을 가지고 긴장해야합니다.

느린 속도의 카눈 태풍 위험성

카눈 태풍이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속도가 여전히 느린 이유로 인해 그 피해는 더 가중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통상 태풍이 육지에 상륙하면 소멸하는 과정에 이르지만, 느린 속도로 한반도로 북진하면서 수직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같이 느린 속도를 가진 카눈 태풍은 한반도를 수직관통하면서 많은 비와 강풍으로 손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되기에 더 경계를 해야합니다.

항공기 결항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항공기가 속속 결항하고 있습니다. 벌써 되었다고 하네요.김포공항 제주공항 등 전국의 14개 공항에서 운항예정이었던 691편 중 292편이 사전취소되거나 변경이 되었고 399편 중 15편은 이날 오전 추가로 취소되었습니다. 공항별 출도착 항공편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지금부터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태풍카눈과 태풍 란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각 가정마다.

태풍 피해가 없도록 준비 잘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태풍 7호 란 현재위치

현재 7호 태풍 란은 세력과 강도를 키워가면서 일본 열도를 향해 북서진 중입니다. 14일 일본 도쿄 남쪽 바다까지 도착 후 8월 15일 일본 본토를 강타할 예정입니다. 14일 이후 태풍 란의 경로가 아주 유동적이라 예측되며 만약 태풍 7호 란이 좌회전을 할시에는 한국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일본을 통과한 후 러시아 쪽으로 올라가 소멸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태풍 란은 아직 먼 해상에 있고 앞으로 태풍의 진로와 경로에 대한 변동성이 아주 큰 상황입니다.

지속해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풍 6호 카눈 한국 도착 시기 8월 10일 오전 9시 부산 도착 최대 500m 전국에 강한 비바람 예상됩니다. 특히 강원영동, 동해안, 제주는 태풍 형향으로 78일부터 많은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난마돌 태풍 뜻은?

최근 태풍 이름들은 힌남노, 무이파 등 국어에서 다소 생소한 명칭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연 상황 중에서는 전적으로 이름이 붙는 태풍. 태풍 이름은 캄보디아, 중국, 일본, 홍콩, 마카오, 라오스, 미크로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국, 베트남, 태국, 대한민국, 북한 총 14개 국가에서 10개씩 제시한 이름을 차례대로 사용합니다. 140개 이름을 만약 다. 쓴다면? 다시 차례대로 시작합니다.

지난번 힌남노 태풍은 라오스에서 제출했던 이름인데요 영문으로 표기해보시면 Hinnamnor 입니다. 이번 난마돌 태풍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시한 이름이며 Nanmadol 로 표기합니다. 난마돌은 오세아니아 최대 규모의 해상 유적지입니다. 마치 성벽같이 생긴 인공섬들인데요. 수시로 바닷물에 잠기는 형태라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