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여행지 가볼만한 곳 추천

하동군 여행지 가볼만한 곳 추천

얼마전 배를 사러 하동에 다녀왔다. 하동에는 자주 가지만 거리가 상당해서 엄두가 잘 안나는 곳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와서 꽤나 긴시간 있는 동안 배도 먹을 겸 쉴 겸 드라이브하는 하러간 하동 그사이에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어서 조금 어색했지만 더 좋은 쪽으로 변화 하는 것 같아 내심 좋았다. 그중에서도 특산물로 만드는 카페들이 점점 늘어 난 것 같아 좋았다.

하동 야생차박물관

현재는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2행사장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야생차박물관으로서 상설 전시가 열립니다. 엑스포가 끝난 후에도 꼭 가보길 박물관 앞에서 바라보는 화개천 뷰가 속까지 냉정하게 해줍니다.

국보 1점, 보물 12점을 비롯해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고찰, 쌍계사는 필수로 가야합니다. 봄에는 쌍계사로 들어가는 십리벚꽃길의 흐드러지는 벚꽃으로,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계절마다.

서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찰입니다.

쌍계사는 절 자체의 고즈넉한 풍경도 너무 좋지만 섬진강 구비구비 따라 증가하는 길 하나하나가 멋지고 폭포도 가까워서 꼭 한번 들러보기를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절에서 운영하고 있는 박물관 등 볼거리도 다양하고 특히 쌍계사 템플스테이 강추합니다. 조용하고 멋진 자연속에서 템플스테이 하면서 지내다. 보시면 몸과 마음이 정화되어 다시 태어난 느끼마저 듭니다.

봄에는 꽃구경하고 가을에는 단풍 구경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하동 차시배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차가 재배된 곳입니다. 멋진 녹차밭과 대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차시배지는 천년다향길 2구간의 중간 지점으로, 1구간은 야생차유통센터에서 차시배지까지 4km, 2구간은 차시배지에서 관아다원까지 4km에 이르는 구간을 말합니다.

언덕 위 정자에서 내려다보는 멋진 풍경으로 저명한 정금차밭이 바로 천년다향길 1구간에 속하는 구간으로, 켄싱턴 리조트부터 정금차밭까지는 멋진 차밭과 마을을 감상하며 걸을 있습니다.

천천히 걸어 편도 3040분 정도의 거리로 아침 산책 코스로 추천합니다.

실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편백 욕조

디럭스 스파룸을 예약한 이유, 지리산을 내려다볼 수 있는 테라스에서 실외 입욕을 즐겨보자. 밖에 아무것도 없지만 혹시나 누가 볼 수 있으니 수영복을 입는 것을 권장합니다. 봄철, 특히 45월에는 인근 소나무에서 송화가루가 날리는 시즌으로 테라스에 구비된 테이블, 의자, 욕조에 노란 송화가루가 앉아있으니 한번 닦고 이용해야 합니다. 객실에 비치된 안내문에는 입욕시에 물을 한번 담아서 송화가루를 씻어버리고 다시 받으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조용한 밤, 상쾌한 밤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반신욕은 얼마나 황홀한지. 쾌적한 조명과 대나무로 둘러싸인 편백 욕조에 쏙 들어가 즐겼던 나만의 안정 타임은 오래도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욕조에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게 마련된 거치대 위에는 와인이나 차를 올려놓고 마셔도 좋고, 책을 가져가 독서를 즐겨도 좋습니다.

디럭스 스파룸 객실 소개

지리산을 바라보는 테라스에 구비된 편백나무 욕조에서 안정 타임을 즐길 수 있는 객실, 바로 켄싱턴 하동 디럭스 스파룸입니다. 인스타에서 본 사진 한장으로 여긴 가야해란 생각이 바로 들었던 곳 그 때부터 위시리스트에만 있다가 드디어 숙박할 수 있었습니다.

더블베드룸, 21평형의 방, 거실, 주방, 테라스로 구분되어 넉넉한 공간에서 쉬어갈 있습니다. 생수가 넉넉히 2L 1병,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2개, 그리고 찻잎과 함께 다기 세트가 제공됩니다.

산청 가볼만한곳

4. 황매산영상테마파크 황매산 기슭에 조성된 독특한 명소입니다. 영화 단청비연수 등의 촬영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으로 가을에는 억새로 엮은 31채의 통나무집, 대나무 울타리, 대장간 등 볼거리가 가득한 산청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입니다. 산청군이 약 8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공원으로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며 특히 꽃들이 지천에 깔려 있어 아리따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여행공간입니다. 봄의 철쭉이 만개하는 곳 가장 멋진 봄 풍경을 맞이할 수 있는 황매산입니다.

매번 봄이 되면 이곳에서 황매산철쭉제가 개최됩니다. 그때가시면 정말 아리따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0. 화개동천 야생차밭

하동은 신라 흥덕왕 때 야생차를 최초로 심은 녹차시배지로, 1200년 역사를 가진 야생차의 고장입니다. 하동군의 차 재배지역은 섬진강과 지류인 화개천에 연접해 있어 안개가 많고, 다습하며 밤낮의 기온차가 커 차나무 재배의 최적 생태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덖음기술을 활용한 하동야생차는 그 맛과 품질이 우수하여 2017년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