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사용처 사용방법 공제표 카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사용처 사용방법 공제표 카드

메일함을 정리하다, 아시아나 항공에서 소멸예정 마일리지 안내 메일을 발견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나 있었나? 하고 찾아봤더니 10년 전부터 다닌 출장으로 나도 모르게 쌓인 마일리지가 제법 있었어요. 아이들과 여행을 가야 하나, 다른 방안으로 소진해야 하나 고민하면서 찾아본 기록을 남긴다. 추가로 조회를 하다가 휴면회원 휴면해제할인쿠폰도 발급받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방치되어 있던 아시아나항공 소멸예정마일리지도 확인하고, 휴면해제 할인쿠폰도 발급받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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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개선안?

크게 2가지의 골자로 이루어진 내용입니다. 수요가 많은 미국 LA, 뉴욕, 프랑스 파리 등 3개 항공 노선에 주 12회씩 마일리지 특별 부정기 편전세기을 총 100편편도 운항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전해진다. 마일리지 좌석이 50 이상인 전세기로 일등석과 프레스티지 일반석 마일리지 좌석으로 열고 좌석이 남을 경우 일반 예매도 받겠다는 것입니다. 단 이번 연도 한 해 일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한다는 내용입니다. 개선안 자체가 웃기는 게 3개 노선만 보너스 항공권을 많이 풀어준다는 것, 시행시기를 올해로 제한한다는 내용 또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입니다.

올해 보너스 항공권 다. 쓰라는 말 아닌가 싶습니다. 고객이 희망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제도 시행 시기를 2~3개월 늦춘다. 마일리지 좌석 늘리기 위해 마일리지 특별 전세기를 띄운다.

마일리지와 다른 결제 수단과의 복합결제

마일리지 복합결제란 항공권을 구매할 때 운임의 20를 마일리지로 이용해서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받을 만큼 마일리지가 여유롭지 않은 분들이 이용해서 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만 예매 가능합니다. 보통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항공권보다는 대한항공에서 직접 산다는 항공권이 비싼 경우가 많으므로 마일리지 20%를 이용해서 할인을 받아도 현실 체감하는 할인폭은 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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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 앤 리조트

소노호텔 앤 리조트는 22년 6월 22일부터 마일리지 결제가 가능해졌고, 기존에 가능했던 금호리조트, 화순아쿠아나, 아산스파비스는 제휴가 종료되었습니다. 소노호텔 앤 리조트는 소노캄 델피노, 거제, 여수, 고양 소노벨 비발디파크, 경주, 제주, 변산, 청송 소노문 단양에서 이용가능하고, 차감되는 마일리지는 13,00046,000 마일리지입니다. 예약불가기간은 하계성수기 23년 7월 21일금 8월 26일토까지 이고, 겨울성수기 주말도 예약이 안됩니다.

제휴 항공사 보너스

대한항공과 연합인 스카이팀에 가입되어 있는 항공사들이 운행하는 여정의 보너스 항공권이나 좌석 업그레이드에도 마일리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 항공사는 위와 같습니다. 같은 지역을 여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대한항공의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하는 것보다는 마일리지가 조금씩 더 사용됩니다. 하지만, 희망하는 날짜에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 예매가 힘들경우나 동행인이 있는 여행의 경우에는 동행인이 예매한 항공사가 위의 목록에 포함되어 있을 경우에는 보너스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예약 후 같은 비행 편을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