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대로 추천받고 싶다면 왓챠피디아 제안 리뷰

영화 제대로 추천받고 싶다면 왓챠피디아 제안 리뷰

왓챠피디아는 영화, TV 프로그램, 책, 웹툰 등 여러가지 분야의 콘텐츠에 평점을 주고 기록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자신이 본 문화콘텐츠를 기록하면 그 기록을 바탕으로 좋아할 만한 새로운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신기했던 점은 이전에 매긴 평점들로 아직 시청하지 않은 콘텐츠의 예상 평점을 계산해 준다는 것인데요. 생각보다. 정확해서 놀랄 때가 많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왓챠피디아 공식 사이트로 이동해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기준으로 정렬된 영화 순위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나를 믿어줘 리사 맥베이 납치사건

국가 캐나다2018년 제작러닝타임 1시간 27분유형 범죄 감독 짐 도노반 출연 로지프 서더랜드 케이티 더글러스 데이빗 제임스 엘리엇 리사는 도넛 가게에서 늦게까지 근무한 뒤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연쇄 살인범인 한 남성에 의해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이런 충격적인 납치 사건이 있기 전에도, 리사는 이미 수 년 동안 주변 어른들로부터의 학대를 견뎌야만 했다. 자살을 고민하고 있던 리사는 이제 더 큰 절망에 빠지게 되었지만, 생존을 위해 싸우게 됩니다.

영화 줄거리와 결말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인 장옥주의 복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장옥주는 본인의 친구인 발레리나 민희의 자살로 인해 분노와 슬픔에 사로잡히며, 그녀의 죽음의 원인이 최프로라는 악당인 것을 알게 되는데요. 최프로는 마약 판매와 몰카 유포로 돈을 벌고 있는 인물로, 이를 알게 된 옥주는 복수를 시작합니다. 복수의 과정에서 여러가지 액션 씬과 화려한 전투를 펼치게 되고, 결국 악당인 최프로는 화염방사기에 불타서 죽는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복수 액션 영화입니다. 보니 결말이 고구마 없이 깔끔하게 죽이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영화 더 웨일 리뷰, 후기, 영화 추천

영화 더 웨일은 죽음을 앞둔 아빠와 아빠에게 버림받았던 딸의 관계 회복에 대한 영화로 다음 영화 평점과 네이버 영화 평점에서 모두 8점대 평점을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 더 웨일은 주인공 찰리 역할을 맡은 배우 브랜든 프레이저의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배경이 찰리의 집에 한정되고 주인공 찰리는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인물입니다. 또한 등장인물도 적으며 상당한 분량을 브랜든 프레이저의 표정 연기와 대사로 끌어간다.

하지만 뛰어난 연기 덕분에 영화를 집중해서 보게 되는 작품이었다. 색다르고 빠른 스토리 전개가 있거나 화려한 영상과 연출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물들의 감정을 따라가며 영화를 본다면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작품일 수 있어요.

피어스트리트 파트1,2,3

국가 미국 유형 공포 러닝타임 1시간 47분 제작 2021년 감독 리 재니액 출연 키아나 머디라 벤자민 플로레스 주니어 올리비아 스캇 웰치 줄리아 리왈드 연이어 잔혹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 작은 마을. 공포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마녀의 복수라는 설이 나돈다. 악의 실체를 캐내려는 10대들. 수 세기에 걸친 어둠의 심연을 감당할 수 있을까. B급 감성의 영화로 파트1에서 흥미를 느끼면 파트 3까지 꼭 보게되는 영화입니다.

파트1의 떡밥이 3까지 가야 회수되기 때문입니다.

전직 경호원 출신으로 여러가지 전투기술을 습득한 주인공. 민희의 죽음에 분노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캐릭터로 제가 참 선호하는 전종서 배우가 맡았습니다. 발레리나이자 옥주의 친구로, 최프로의 협박으로 인해 자살하게 되는 캐릭터로 배우 박유림 님이 연기했습니다. 최프로는 김지훈 배우가 연기한 배역으로 마약 판매와 몰카 유포를 통해 돈을 벌고 있는 인물로, 옥주의 주요 복수 대상입니다. 최프로에게 잡히게 되는 여고생로, 옥주와 인연을 맺고 함께 여정을 시작하는데요. 이 배역은 신세휘 배우 입니다.

통계 취향 분석

평가를 마쳤다면 왓챠가 제공하는 취향분석을 확인해 보세요. 나의 영화 취향평가 모든 평가 보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 더 명확한 예상 평점을 위해서 본 건 기억나지만 어렴풋이 떠상승하는 영화들은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왓챠피디아가 계산해 주는 예상 별점이 마음에 들었다는 뜻인데요. 어느정도로 올바르게 예상해 주는지 궁금해서 예상평점을 보지 않고 평가한 후 확인해 봤습니다. 제가 준 점수와 0.10.5 정도의 오차밖에 나지 않는 걸 확인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엔 영화 티켓 비용이 예전보다. 너무 비싸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상 평점이 높은 영화만 골라 보러 가는 중입니다. 새로 나온 헝거게임이 3.4점이니 보러 가려고요. 저처럼 영화, 드라마, 책, 웹툰 가리지 않고 좋아하시는 분께 정말 추천드리는 앱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