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준비 트래블 월렛 어플로 쉽고 손쉽게 환전 수수료 무료

해외여행 준비 트래블 월렛 어플로 쉽고 손쉽게 환전 수수료 무료

지금은 해외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들이 현금 환전에 대한 사랑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현금을 많이 갖고 다니는 것은 불편하고 도난 등의 위험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행 전에 얼마를 환전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현찰 환율이 환전소마다. 다르기 때문에 좋은 환율로 환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한, 현지 공항에서 환전하면 환율이 다소 불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핀테크 산업의 발전으로 손쉬운 환전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트래블 월렛입니다.

트래블 월렛은 해외 현지 이용을 위한 선불카드로, VISA 카드가 경영하는 현금카드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하여 전 세계에 있는 8000만 개의 VISA 카드 가맹점과 VISA 가맹 ATM 기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트래블월렛 충전 서비스

트래블월렛은 원하는 외화를 모바일 앱에서 실시간으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트래블월렛은 현재 총 38개 통화를 협조하고 있고, 해당 통화를 원하는 시점에 실시간 환율로 즉시 충전이 가능합니다. 은행에서 환전을 할 경우, 보통 1090의 환전수수료가 발생하는데, 트래블월렛은 주요 국가에 한하여 환전 수수료 없이 공짜로 환전이 가능합니다. 환전 수수료 없이 환전 가능한 통화는 달러미국, 유로유럽, 엔일본 3가지입니다.

충전 가능한 38개 외화 통화의 종류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트래블월렛 충전 서비스를 사용하면 현지에서 필요한 만큼만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어, 남은 외화를 다시 원화로 환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 나라를 여행할 때, 하나의 카드에 여러 외화를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유용합니다.

목표환율 자동환전 설정하기

목표환율 자동환전 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환율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외화로 바꿔줍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원큐 앱을 실행하고 로그인합니다. 메뉴 외환 환전매매 환전지갑 목표환율 자동환전을 선택합니다. 목표환율, 환전할 금액, 기간, 충전방법을 정합니다. 충전방식은 원화 하나머니로 예약하기 아니면 가상계좌로 예약하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장을 누르시면 목표환율 성취 시 자동으로 외화로 환전됩니다.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서비스

우리카드 트래블페이를 이용하면 해외서비스 수수료 0.3, 국제제품명 수수료1.1가 면제됩니다. 또한, 우리카드 트래블페이를 이용하여 해외 결제 시에는 해당 외화의 잔액이 승인 금액 이상일 경우 즉시 차감 결제되며, 충전 잔액이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전체 승인 금액은 신용 결제로 전환됩니다. 다만, 부분결제는 불가합니다.

해외결제는 해외 가맹점에서만 가능하며, 국내 가맹면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무승인매입해외 후불 교통수단 건 등의 경우 우리카드 트래블페이로 결제가 불가하며 자동으로 신용 결제됩니다. 해외 ATM에서 예금인출을 선택하면 트래블월렛 선불충전금 잔액으로 출금 가능합니다. 다만, 다른 메뉴 이용시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로 인출될 수 있으니 예금인출 서비스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화에서 외화로 환전하기

원화에서 외화로 환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원큐 앱을 실행하고 로그인합니다. 메뉴 외환 환전매매 환전지갑 환전하기를 선택합니다. 환전할 통화와 금액을 입력합니다. 적어도 환전 단위는 통화별로 다르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출금할 하나은행 계좌를 고르고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환전 내용을 확인하고 예를 누릅니다. 환전 신청이 완료됩니다. 지금 등록을 눌러서 외화를 수령할 영업점과 날짜를 입력합니다.

수령점 등록변경을 통해서도 나중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은행연합회 외환 길잡이

모든 은행에서 가능하지는 않고 또 모든 외화가 가능하진 않아요. 은행연합회 외환 길잡이 홈페이지에서 동전으로 환전할 수 있는 곳을 안내해 뒀는데요. 은행에 동전이 없을 수도 있으니까. 지점에 연락해서 꼭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동전 환전에 성공했다면, 모두 탈탈 쓰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에서 남겨서 오면 다시 50의 가격으로 팔아야 하니까요? 무겁게 들고 갔는데 손해 보시면 아깝잖아요. 요즘에 환전수수료를 아끼고 싶어서 당근마켓 같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직접 거래하는 경우도 많죠. 5000달러까지 매매차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만 한국은행 신고 없이 거래할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하셔야 해요. 5000달러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