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새로운물결 더불어민주당 합당 또 경기도지사 후보설

김동연 새로운물결 더불어민주당 합당 또 경기도지사 후보설

대통령 선거가 채 끝난지 한달 남짓 시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온통 뉴스에 보이는 것은 후보가 어쩌고, 정책이 어쩌고, 단일화가 어쩌고 등입니다. 한두달 전에 대통령 자리를 놓고 이와 유사한 이야기가 오갔다면 이제는 지방정부의 수장을 뽑는 지방선거가 다가 오고 있기에 이와 유사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그중 가장 여야가 치열하게 싸울 것으로 전망되는 경기도지사 후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경기도는 전 지사인 이재명 지사의 후광이 남은 곳으로 이번 대선에서도 경기도만큼은 더불어민주당이 우세를 보이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지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온 곳입니다.

그러다보니 여당이 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반드시 탈환해야할 곳으로 중량감 있는 후보를, 야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이곳만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사활을 거는 모습입니다.

김동연 프로필

그의 당선소식에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평가받는 이유는 김동연 프로필 때문입니다. 몇년 전부터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유행어처럼 일파만파 퍼지고 이제 더이상 개천에서 용이 나기 힘든 시대라는 의견이 마치 공식화가 되는 듯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동연 프로필을 보시면 알 수 있듯 청계천 판자촌에서 주경야독으로 등용문이라 일컫는 입법고시와 행정고시 모두 패스한 인물로 정치적 성향을 떠나 사람 자체로 개천에서 용이 난 케이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구체적인 프로필을 작성한 글을 첨부할테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6월 3일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자는 남양주에 위치한 정약용 생가 여유당에 방문을 했습니다. 도민의 민생,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도정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한번 더 다지기 위해 찾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홍준표 강용석 비판

경기도지사 선거 결과에 관하여 현재 보수층 사이에서는 강용석 책임론이 조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대구시장에 압도적인 격차로 당선된 홍준표 당선인은 경기지사 선거에서 보인 일부 강성 보수의 관종 정권 분탕질이 이야말로 유감이라면 강용석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홍 당선인의 말이 일리가 있는 건 강용석 후보의 득표수가 54,758표 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전에 단일화가 합의 되었다면 이와 유사한 초박빙의 역전극 결과가 이뤄지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지난 저의 여론조사 포스트에서도 두 후보간 격차보다.

경쟁 혹은 전략공천

이와 유사한 흐름속에서 치열한 4파전을 벌일 더불어민주당은 경선룰에 대한 논라이 벌써 생기며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었으나 당내에서 적용해오던 국민참여경선여론조사 50, 당원여론조사 50으로 실시한 경우 당내 기반이 적은 김동연 전 장관에게 불리하게 적용할 수 있어 변화의 요구가 나타날 수 있으나 안민석 의원은 이에 관하여 경기를 앞두고 룰을 바꾸는 건 아니라며 선을 그은 상태여서 향후 공천까지 룰 관련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다소 중량감이 다양하게 느껴지는 후보군들이 모인 국민의힘이다보니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답보 상태를 보인다면 제3의 후보를 전략공천할 가능성도 있어 각당의 출마를 공언한 후보들의 셈법도 빠르게 걸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