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發 훈풍 넥슨게임즈, 들썩

블루 아카이브發 훈풍 넥슨게임즈, 들썩

넥슨은 한국의 게임 회사이며, 지금까지 국내 업종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넥슨은 굉장히 여러 장르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 중이며, 최근 론칭한 도 구글 플레이에서 높은 판매량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994년 창립 후 넥슨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어요. 한국의 3NNCSoft, Nexon, Netmarble으로도 불리며, 국내 3대 강호의 자리를 지금까지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와 다르게 넥슨은 여러 장르를 시도했습니다.

MMO RPG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엔씨소프트와는 달리 넥슨은 MMO RPG를 포함하여 AOS, FPS, 캐주얼, 스포츠 등 여러 부분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모바일 게임 개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주기적으로 출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조하여 김정주는 대학시절 삼성 장학금을 받아 학업을 마친 삼성 장학생이었다. 대학 졸업 후에는 그 당시에는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Samsung에 입사하기만 하면 됐습니다. 그런데요 김정주는 Samsung에 입사하지 않았습니다. 왜? 당시 삼성에서 시행하던 74제, 7시에 출근하고 오후 4시에 퇴근하는 시스템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 자유분방한 김정주가 왔다면 분명 1달도 안되어 퇴사한다고 했을 것 같다.

조금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넥슨?

조금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이미지를 가지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많은 과금 유도: 넥슨 게임에서 과금을 해야만 높은 레벨을 달성하거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서 게임을 즐기는 데에 있어서 부담을 느끼게 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2. 서비스의 불안정성: 넥슨은 지속적으로 서버 점검과 이전을 진행되는 편인데, 이로 인해 게임 서비스 중단이 발생할 때가 항상 있어서 유저들의 불만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3. 해킹 문제 넥슨 게임에서는 해킹이 잦은 편인데, 이로 인해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는 데에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4. 게임의 질 최근 넥슨이 공개한 게임들이 이전 게임들에 비해 그래픽이나 게임 시스템 등에서 큰 진보가 없어서 유저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넥슨 캐주얼 게임의 일반적인 작품으로 물풍선을 터뜨려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게임입니다. 물풍선이 터지며 물줄기를 만들고, 물줄기를 맞으면 상대방을 물방울 속에 갇히게 되지만 이때 상대방을 터치하면 물방울이 발생하면서 극한을 이겨내는 게임입니다. 규칙이 굉장히 간단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재밌게 플레이했고, 게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면 계급이 오르는 등의 시스템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서비스 중인 게임이며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고유한 컴퓨터로 2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는 독특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유한 컴퓨터, 고유한 키보드로 함께 플레이가 가능했기 때문에 친구 집에 놀러 가서 즐기는 게임으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손익계산서

넥슨게임즈의 손익계산서를 살펴보시면 눈부시게 변한 계정이 있습니다. 바로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입니다. 위의 손익계산서는 9월까지의 내용만 반영한 분기보고서의 한 부분으로, 지난해 3분기까지의 영업이익이 53억 원 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2022년 3분기까지의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또한, 영업수익매출도 작년에 비하여 2배 가량 증가했고, 기타수익과 금융수익도 크게 증가하여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넥슨게임즈의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영업비용이 굉장히 커서 영업수익에 비하여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드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주석을 살펴보시면 누적 영업비용 887억 원 중에서 인건비성 비용이 762억으로, 약 86%에 달하는 비용이 급여 항목으로 지출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DX

넥슨 출판 예정 신작인 프로젝트 DX는 이전 넥슨에서 개발 및 유통했던 길들여지지 않은 땅듀랑고의 후속작입니다. 듀랑고 IP를 활용해서 제작 중이며, 얼마 전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듀랑고의 특징인 공룡을 등장시켜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듀랑고의 특징은 유쾌한 성장 방향을 가지고 있는 샌드박스형 게임이었지만, 프로젝트 DX는 콘셉트만 듀랑고에서 차용하고 카테고리는 MMORPG의 형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듀랑고는 이전 MMORPG와 다르게 굉장히 높은 자유도를 강조한 게임이었습니다.

이야말로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퀘스트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쉽게 적응하지 못한다는단점이 존재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게임에서 어떤 걸 해야 될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대거 이탈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런 과거 덕분에 사람들이 넥슨 신작인 프로젝트 DX에 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