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쪽방 및 사회복지 기관 퇴거자를 위한 월세 지원제도
서울시 장애인복지관 50개, 노숙인이용시설 12개 대상 서울형 평가 진행하며 장애인복지관 대상 평가안내 설명회 10일수 개최, 재단 유튜브 생중계도 시청가능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대내외 환경변화 반영한 시설 운영 및 사업 전개 우수경우 발굴확산 기대합니다.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사회복지센터 2종장애인복지관, 노숙인이용시설에 대해 2020년에 제1기 평가를 진행한 것에 이어 올해 사회복지센터 2종 62개소에 대해 제2기 서울형 평가를 진행합니다.
서울형 평가는 보건복지부 중앙평가의 한계를 보완하고 서울시의 복지환경 특성을 담아낼 수 있는 평가체계를 정립하고자 시작되었으며, 서울형 평가지표 개발15 및 시범평가1617를 거쳐 18년 사회복지시설3종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평가를 1기로 출범하였습니다.
수탁자 선택 심의기준 및 배점예시
수탁자 선정에 관한 심의기준 및 배점은 다음과 같다. 다음의 기준은 예시이며, 지자체위탁기관에 따라 심의기준 및 배점은 달라질 수 있으며, 명백한 기준은 위탁공고문에 심사기준과 배점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어 이를 참고하면 됩니다.
※ 배점은 정량평가(심의서류심사)와 정성평가(심의자료발표심사)로 이루어지며, 정량평가와 정성평가의 배점비율은 위탁기관에 따라 다르며, 점차 정성평가(심의자료발표심사)의 비율이 높아가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심의서류의 작성뿐만 아니라 심의자료의 발표브리핑 또한 수탁심사에 중요한 요소임을 알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에서 제공하는 서울형 주택바우처는 퇴거자들의 생활안정과 적정 주택 확보를 위한 쓸모 있는 지원 제도입니다. 월세 지원을 통해 부담을 완화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신속하고 간편한 신청 과정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