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곳곳서 시민들 위한 48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진행

용인시 곳곳서 시민들 위한 48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진행

용인 한숲시티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조용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안에서 살기는 좋은데, 교통이 아직까지는 불편하고 아직 개발되지 않은 땅에 덩그러니 섬처럼 놓여있는 아파트입니다. 물류센터들을 지나다. 갑자기 뿅하고 큰 새 아파트 단지가 나타납니다. 용인시 처인구 남사에 삼성 반도체클러스터로 관심받는 아파트인데, 그도그럴 것이 그 지역에 주거지역이라고는 여기밖에 없습니다.. 빌라촌도 없고 새로 분양할 아파트 소식도 없습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보통의 일반소시민이 쉬엄쉬엄 돌아본 매우 개인적인 방문기록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완장리 및 남사아곡 택지개발로 지어진 대규로 아파트 단지로 2015년 10월 최초 분양하고 18년6월 입주시작하였습니다.


교통수단 차 없으면 힘들듯
교통수단 차 없으면 힘들듯


교통수단 차 없으면 힘들듯

동탄역까지 15키로로 차로가면 30분이면 갈수 있는 거리입니다. 대중교통으로는 버스 45번 버스 마을버스 크기, 배차시간 3040분 사이, 버스타고 2030분정도면 도착하기는 하지만, 배차시간이 너무 심하게 길다. 45번버스 2대가 동탄역과 한숲시티 아파트를 계속 도는 형태인데, 나같은 인원은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여차하면 버스를 놓치기 십상입니다. 강남역까지 가는 버스 없습니다.. 243번 버스를 타고 용인대역까지 가서 , 빨간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

을지로까지 동시에 진행하여 가는 버스는 있습니다. 4101 빨간버스가 시청,명동,을지로 라인까지 동시에 진행하여 간다. 그러나 배차시간이 3040분으로 길다. 버스타고 출퇴근하는데 편도 1시간 40분이상 잡아야 합니다.

매매있는 물건도 거둬들이는 관망분위기
매매있는 물건도 거둬들이는 관망분위기

매매있는 물건도 거둬들이는 관망분위기

근래 방문한 부동산들중에 오로지 바빠보이는 모습입니다. 물론 방문시기가 하필 뉴스나고 몇일 지나지 않아서이기도 하겠지만, 오로지 남사에 있는 대단지 아파트라 여기저기 문의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매물로 나온 아파트 주인들도 잠시 분위기 보겠다고, 다시 거둬들이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아파트 하나만 보시면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조용하게 한적하게 거주할 수 있을것 같은데 교통이나 주변여건이 아직까지는 취약합니다.

그나마 가까운 동탄역까지 가는 길도 아직은 시골길같이 험난해 보입니다. 현재시점으로를 요런 버전이고 투자에 재미 많으신 분들은 각자 잘 판단하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