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확인서 작성방법 제출방법 발급요청서 양식

이직확인서 작성방법 제출방법 발급요청서 양식

코로나 때문에 매출이 오르지 않아 많은 기업이 어려워지고,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 자가격리라도 받게 되면 근무일수가 확 줄어들어 중소기업의 부담이 그만큼 늘어나게 되는 요즘. 주변에서 권고사직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권고사직을 받았다면 자연히 실업급여에 대한 이야기로 흘러가게 되는데, 권고사직과 실업급여에 대한 관계를 너무 막연하게만 아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하여 이번에는 권고사직과 실업급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최우선으로 명확한 단어의 정의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퇴직금과 연말정산
퇴직금과 연말정산

퇴직금과 연말정산

퇴직금은 근로소득과 분리하여 세금을 계산합니다. 즉, 퇴직금은 근무 기간 동안 누적된 것으로. 받는 시점에 과세됩니다. 그러니까 차후 연말정산 시에는 퇴직금을 제외한 근로소득만 합산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연말정산에 필요한 해당 연도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은 퇴직 처리 이후 연말정산 시점에 정보를 요청해 받아야 합니다. 퇴직 처리 후에도 인사 담당자 연락처는 꼭 남겨두세요 이직에 성공하였다면 근로자 연말정산 기간인 2월에, 근로자가 아니라면 5월에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퇴직서 퇴사일자 언제?
퇴직서 퇴사일자 언제?

퇴직서 퇴사일자 언제?

사직서에 퇴직 처리 일자를 기재할 때 마지막 근무일로 적어야 하는지 아니면 마지막 근무일최종 근무일의 다음날출근하지 않는 날로 적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 있으실 텐데요. 고용노동쪽 질의회시에 의하면 사직일은 마지막 근무일의 다음날로 적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마지막 근무일이 금요일인 경우에는 퇴사일이 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 월요일인지 헷갈리실 수 있는데요.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의 포스팅에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업 수당 신청 기준

실업급여를 신청 할 때 가장 필요한 기준 2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업 수당 신청 시 체크하는 필요한 2가지 비자발적 퇴직 사유 고용보험 180일 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다루기로 하고, 이번에는 비자발적 퇴직 처리 사유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비자발적 퇴직 처리 사유 라는 것은 나는 일을 하고 싶은데 기업 경영관리 측면 인원감축이 필요하는 등과 같이 내 의지와 다르게 퇴사를 하게 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와 같이 상황을 법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주요 문서가 사직서이며, 그렇기 때문에 사직서를 정의롭게 작성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서 제출 시기는?

대체적으로 희망퇴직일 기준으로 1달 전에 통보 제출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아무런 조율 없이 무작적 사표를 내게 되면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생기며, 법적으로 봐도,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근로자는 회사를 그만둘 때 한 달이라는 간격을 두고 통보를 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만약 근로자가 사직서를 작성해서 제출했는데 회사가 이를 거부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것은 회사가 거부하더라도 사직서를 제시한 날짜부터 30일 이후에 효력이 발생하므로, 효력이 발생하는 즉시 계약 해지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근로자 작성 발급요청서

근로자신청인는 발급요청서를 작성해서 사업주에게 직접 주거나, 메일등으로 제출합니다. 아래 차례대로 진행합니다. 요청서에 신청인의 정보 및 사업자의 정보, 이직일근로제공 마지막날을 기재한 후, 직접 아니면 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합니다. 사업주는 받은 요청서의 하단 부분의 기업 확인란을 작성합니다. 서명 후 절취하여 신청자에게 돌려줍니다. 전자 메일로 받은 경우, 내용을 작성하고 그대로 메일이나 직접 돌려줍니다.

신청인은 받은 이직확인서를 실업 수당 신청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업주는 신청일 기준 10일 이내에 발급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해고 가 아닌, 권유 퇴직 인가?

기업 입장에서 봤을 때 해고는 생각보다. 그 절차가 꽤나 까다롭습니다. 해고에 대한 사전 통보도 해야 하고, 과정이나 사유가 합당하지 않다면 부당해고로 처리되어 보상도 해야 하죠. 그에 비해 권고사직은 기업과 근로자가 합의만 한다면 전혀 문제 될 부분이 없습니다. 이 과정을 더욱 쉽게 하기 위해 권유 퇴직 보상금이라는 것도 있는 것 이죠. 결국 기업의 입장에서 효과적인 인원 감축 방법인 것입니다.

안타깝지만요. 이야말로 권유 퇴직 이후 실업급여를 신청했다가 반려부딪혔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보시면 거의 열에 아홉은 사직서에 제대로 내용을 기재하지 않아 기업이 편의대로 사직 사유를 등록하여 귀책사유가 근로자에게 돌아간 케이스들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퇴직금과 연말정산

퇴직금은 근로소득과 분리하여 세금을 계산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퇴직서 퇴사일자 언제?

사직서에 퇴직 처리 일자를 기재할 때 마지막 근무일로 적어야 하는지 아니면 마지막 근무일최종 근무일의 다음날출근하지 않는 날로 적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 있으실 텐데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실업 수당 신청 기준

실업급여를 신청 할 때 가장 필요한 기준 2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