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막 3박 4일 수학여행 3편 마지막 추억으로 같이 떠나봅시다(여행, 제주도, 일정, 3박 4일)

찐막 3박 4일 수학여행 3편 마지막 추억으로 같이 떠나봅시다(여행, 제주도, 일정, 3박 4일)

9.81 파크 주차장에 주차 후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9.81 파크의 입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면 독특하게 원형판 안에 티켓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티켓을 구매 아니면 발권하시면 되는데, 저희는 미리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예약티켓발권을 진행하였습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2인승 레이싱 2회권 구매 시 운전자와 동승자의 위치는 바꿀 수 없으니 잘 결정하셔야 합니다. 네이버예약 2인승 레이싱 2회권2인운전 1명, 동승 1명 37,500원 제주 9.81 파크의 층별 안내도입니다.

티켓 키오스크가 있는 곳이 지하 1층이니 이동 시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제주 9.81 파크의 카트 코스 안내도입니다.

카트시설은 무난한 편

규모는 평범하지만 카트상태는 좋았다.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카트를 3번정도 탔는데요. 드르쿰다. 목장카페 카트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에 속합니다. 전체 트랙은 크지는 않지만 카트 상태는 좋습니다. 속도도 나름 잘나왔구요. 원래 카트는 드리프트와 가속을 통해 추월하는 맛으로 타는건데. 어떤 곳은 카트 속도가 느려서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추월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에 비해 여기는 카트상태가 좋고 코너구간이 많아서 추월하고 드리프트를 즐기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카트에 오르면 정작 시설 좋고 나쁨은 크게 생각하지 못하게 됩니다. 카트에 오른 그 순간을 누리고 있다고 해서 더욱 그렇기도 하구요. 참고해서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카트를 잘타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브레이크는 절대 밟지 말것 감속은 악셀에서 발을 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목장카페 카트승마 가격안내

드르쿰다. 목장카페 카트 및 승마 가격입니다. 카트는 1인승 25,000원이고 2인승은 35,000원이네요. 탑승시간은 약 12분 정도라고 적혀있습니다. 사실 위 가격은 제주도 카트 표준?에 가까운 가격이기도 합니다.

제주도에는 여러가지 카트훈련 시설이 있는데요. 보통 탑승시간은 10분 정도로 대동소이합니다. 비슷하게 가격 또한 2~3만원 수준으로 큰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을 지을 수 없긴합니다.

그래서 아래 같은 방안으로 할인을 받아서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주도 카트훈련 할인방법

쿠팡에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카트 및 승마 할인 할인권 위 사진은 제가 쿠팡에서 제가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카트 1인승 구매 가격입니다. 카트 1인승 11,000원에 5개를 구매하고 승마도 5개를 구매했습니다. 카트의 경우 기존에 25,000원에서 11,000원으로 훨씬 저렴해집니다. 위에는 제가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할인 할인권 링크입니다. 제가 구매할 당시는 11월 1일인데요. 데이터를 올리는 지금 시점에는 가격이 소폭 올랐습니다.

카트체험장 앞에 있는 삽살개?

겁이 많아서 초기에는 다가오지 않습니다. 동물 구경은 그만하고 카트를 타러 왔어요. 카트체험장 앞에는 나무에 묶인 삽살개 한마리가 있는데요. 초기에는 아무런 반응도 없고 그저 가만히 있길래 사람을 싫어 하는 줄 알았습니다. 녀석의 반응을 얻기 위해서 근처에 쭈그리고 앉아 육체를 돌려 시선을 피하니 어느새 옆에 와서 반갑다고 꼬리치고 있었습니다. 원래 개들은 비교적 키가 큰사람이 똑바로 서서 자신을 바라보시면 위압감을 느낍니다.

이럴때 위 방법을 이용하면 강아지와 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청주공항

1540 1645 에어로케이 항공이었습니다. 갈때는 맨 앞줄, 올때는 두번째줄이었습니다. 맨 앞줄이 넓어서 답답하지 않은게 좋았지만, 아래에 짐을 둘 수 없었습니다. 두번째줄은 아래에 짐을 둘 수 있어서 6개월 아이와 함께라면 두번째줄이 더 좋지 않을까합니다. 분유를 먹인다거나 물을 먹인다거나, 아이 짐을 쉽게 꺼낼 수 있어서 좀 더 편했습니다. 5살 첫째와 6개월 둘째와 함께한 첫 제주도 여행이었습니다.

다니는걸 즐겨찾는 저에게는 비행기를 타고 다녀온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힐링이었습니다. 많은 곳을 가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할만한 훈련 한두가지, 관광지 한두곳, 어른들을 위한 맛집 한두곳정도만 정해두고 여유롭게 다녀왔어요. 비행시간동안이 제일 큰 걱정이었습니다. 운 좋게도 첫째는 비행기에서 혼자그림도 그리며 잘 기다려주고, 둘째도 이륙시에 분유를 먹이고 안아주니 울지않고 한시간 비행을 잘 기다려줬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