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대학원면접후기4 서강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면접 후기

특수대학원면접후기4 서강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면접 후기

머신러닝, 확률, 선형대수학과 연관된 질문들로 모두 답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알고있는 지식의 정도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연구에 관심이 있는지

Q1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올바르게 말하면 되겠죠 제가 하고 있는 분야에 대하여 말하면 RFIC에 안테나, LNA, Mixer, VCO 등 이 있었으나 그 부분에서 Mixer가 관심이 생겼고 최근 논문에도 연관된 논문을 투고 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물어볼 빈도는 상당히 낮음제 분야가 원래 이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카페나 어떤 글에는 논문 하나 정도를 읽으라 하는데 글쎄요. 이 분야는 논문을 읽어도 이해 못하는게 당연해서 그냥 논문의 제목 정도만 읽고 아 이런 것을 하는구나 라고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실제 면접은 어땠는지

예년과는 다르게 지난해 면접의 경우 1 자기소개서 질문 방 2 시사 이슈 3 학업 계획 및 치의학도로서의 비젼 을 묻는 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시사 이슈의 경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주제였지만 대답하기 까다롭지 않았고 면접관님들도 깊이 있게 묻지 않았기에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학업 계획과 비젼을 묻는 방의 경우에도 엄청 어려운 질문을 하지는 않았지만, 분명한 학업 계획이나 지향점이 없아면 당황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제게 가장 어려웠던 방은 자기소개서 질문방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는 기록된 활동 내용을 확인하고, 면접관님들의 입장에서 이해가지 않는 부분을 질문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예상가능한 질문이었으나,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활동에 대하여 질문을 하셔서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 곤란했습니다.

면접 후기

면접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인원은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제대로 기억이 안나지만 면접관과 면접자 25정도의 비율로 진행됐습니다. 프로그래밍과 확률에 대한 질문을 랜덤하게 묻는 방식이었고, 내 경우는 학문을 고려해주신 건지 프로그래밍 연관 질문은 없었고 확률 통계 쪽 질문이 대부분이었다. 고등학교 이후로 어차피 확률 통계 수업을 들은 적이 없으므로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질문 자체가 그런 식으로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기도 하고, 운 좋게 어느 정도 이해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이 들어와서 어떻게든 대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외에 공부를 빡세게 시킬 것 같은 느낌으로 직장 끝나고 학교를 잘 다닐 수 있겠냐는 질문이 각자에게 돌아왔던 것 같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