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2 사직 야구장 방문기(키움 히어로즈 vs 롯데 자이언츠)

230722 사직 야구장 방문기(키움 히어로즈 vs 롯데 자이언츠)

그 날 시구한 팀이 승리해서 승리요정이라는 말이 붙었습니다. 수정씨가 시타는 몇 번 했는데 시구는 최근에 키움에서 처음합니다. 근데 그 주에 비가. 겁나 와서 예정되어있던 경기도 취소되고 그랬는데 그래서 예인씨 시구도 날아가고 수정씨가 이 날 시구한 경기장은 고척돔 뚜껑을 뚫고 비가 오는 참사는 없어서 다행이도 무사히 시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신났다.

유니폼 선택

팬샵에 도착하면 여러가지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 유니폼, 어웨이 유니폼, 특수한 이벤트나 경기를 기념하는 유니폼 등 여러가지 디자인과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요구하는 유니폼을 선택하고 사이즈를 제대로 확인해 주세요. 저는 홈 유니폼으로 일반형 59,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고급형이 더 예뻐 보였지만 더 저렴한 걸로 선택하였습니다. 응원봉도 구매하였는데 방문한 날 아쉽게도 머리띠가 품절돼서 못 사서 지금도 아른거립니다.

한편, 올해 드래프트에서의 특수한 일들

한편 올해는 형제가 한 해에 진행된 드래프트에 나란히 지명되는 특수한 일도 벌어졌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형제 선수들을 지명하게 되었는데, 첫 번째로는 서울고와 성균관대 출신의 주승우 선수가 1차 지명에서 선발되었습니다. 더욱 깜짝 놀랄만한 것은 2차 지명에서도 주승우 선수의 동생인 서울고 주승빈 선수가 5라운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는 형제가 한 해 진행된 드래프트에서 같은 구단에 지명된 일은 이번이 처음인 사례입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는 또한 청주 세광고등학교의 주목할 만한 선수 역시 지명되었습니다. 2차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이 선수는 에이스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기 응원

유니폼을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후, 고척 스카이돔 내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응요구하는 시간만을 기다렸습니다. 팀의 유니폼을 입고 응원을 하는 것과 그냥 응요구하는 것은 기분이 정말 상이하게 느껴졌습니다. 소속감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 경기 도중에는 향후 이벤트나 추가 상품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으니, 팬샵 내의 공지사항을 확인해 보세요. 위의 방법을 따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경기를 응원하면서 유니폼과 응원봉 등 아이템이 있다면 키움 히어로즈의 팬으로서의 자부심을 더 느낄 수 있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