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진단 기준 당화혈색소 알아보기

당뇨 진단 기준 당화혈색소 알아보기

1형당뇨의 정의는 인슐린을 생성하는 세포를 망가뜨리는 자가면역질환이 원인인 만성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겨, 혈당 수치가 지속해서 높아집니다. 1형당뇨라는 질병은 인슐린 분비가 미흡한 점이나 인슐린 작용이 불완전해지면서 일어나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이런 1형당뇨는 일상생활에서도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며, 장기간 미치는 합병증 또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형당뇨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 등에 대한 정보가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 중 하나입니다.

1형당뇨는 대개 어린이나 청소년에게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원인은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인해 췌장 내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 분비가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1형당뇨의 초기 증상은 거의 모든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하는 증상이 많으며, 이런 증상들이 나타날 경우 무조건적으로 당뇨병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공복혈당 측정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공복혈당은 공복상태로 혈액을 통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검사시에는 공복을 유지하여야 하며 공복은 8시간 이상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금식에는 껌이나 사탕 , 음료 모두가 포함되니 주의해주세요

국가검진으로 혈당 검사를 할 때에는 피를 뽑아 원심분리를 한 혈청으로 검사하지만, 확진검사를 받을 때에는 혈당측정기로 손가락 끝을 찔러 말초혈액을 채취하여 검사 할 수 있습니다.

당뇨약은 평생?

당뇨약은 드시게 되면 평생을 유지해야된다고 알고 , 당뇨진단을 받을 수치가 나왔음에도 진단을 받기를 거부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십니다. 결론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조절이 되지 않는 당뇨의 경우 지속해서 약을 드셔야하는것이 사실이나 당뇨약을 처방받고 드시면서 당이 정상으로 떨어지게 되었고, 정상수치가 계속 지속되며 약을 먹지 않아도 조절이 잘 된다는 확인 된다고 하면 약을 끊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점점 수치가 올라가 조정 기능을 잃게 될 것이고 무조건적으로 약을 끊으실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꼭 이상 소견이 있으면 재검 받으시고 진단 후 처방 받으시길 바랍니다.

당화 알부민

당화 알부민은 당화혈색소 보다. 단기간의 변화를 표현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23주 정도의 혈당의 변화를 반영하는 그래프로서 주로 빈혈을 알아보기에 좋습니다. 정상치는 205285입니다.

C펩티드는 인슐린의 전구물질이며 연결고리의 역할을 합니다. C펩티드는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인슐린 생성 수준을 파악할 수 있기에 C펩티드의 저하는 1형 당뇨를 진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수집은 24시간 소변을 통하여합니다.

원인과 증상

당뇨병은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제1형 당뇨병과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제2형 당뇨병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고있는데, 제1형 당뇨병은 환자의 8590가 췌장의 베타세포가 자가면역반응에 의해 손상되어 인슐린의 분비가 없게 되는 상태이고, 나머지는 감염성 요인, 화학적 인자, 식이성 인자 등 환경적 요인입니다. 전체 당뇨환자의 약 90가 제2형 당뇨병이고, 인슐린저항성과 점진적인 인슐린분비 결함으로 발생합니다. 인슐린저항성은 저항성 수용체 혹은 불충분한 인슐린의 효과에 의하며 세포결함으로는 인슐린수용체 수의 감소, 수용체 친화성의 감소, 수용체의 활성화를 변화시키는 세포막 성분의 변형이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연령의 증가, 비만, 운동부족 고 인슐린혈증에 의해서 증가합니다. 제2형 당뇨병의 유전적인 상황은 복잡하고, 환자 간에 매우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60의 환자가 부모 형제 중 제2형 당뇨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관리 방법

혈당을 열심히, 적극적으로 조절해야 하는 이유는 미세혈관 및 대혈관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2형당뇨병 성인에게서 보편적인 혈당조정 목표는 당화혈 색소 6.5 미만이고 1형 당뇨병 성인에게서 보편적인 혈당조정 목표는 당화혈색소 7.0 미만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보편적인 조정 목표이고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여건, 기대여명, 동반 질환의 중증도 혹은 저혈당 위험도에 따라 개별화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치유는 환자의 자가 조절이 매우 중요하며 식사습관과 활동상태의 변화가 요구됩니다. 그리고 자가혈당측정, 경구 혈당 강하제의 적절한 투여 및 복용이 필요합니다. 환자가 적극적으로 진료에 함께 하는 것이 당뇨 자가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를 위한 특수한 식사방법은 따로 없으며, 모든 사람들을 위한 건강식이 바로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