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재감염, 자가격리 해제 후 안심해도 될까요

오미크론 재감염, 자가격리 해제 후 안심해도 될까요

저는 요즘 코로나 감염으로 재택치료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었습니다. 그런데요 예전처럼 다시 PCR 검사를 해서 음성 확인 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자가격리 해제 후 검사를 해도 양성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렇게 격리 해제가 된 사람들이 일상을 하는데 과연 괜찮을까요? 그래서 여전히 전파력을 가지고 있을지 알아보았습니다. 지금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됐기 때문에 오미크론을 기준으로 알아볼게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초기에는 세계적으로 이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대처하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지금은 데이터가 많이 쌓여서 각국의 전문가들이 논문이나 등등 발표 자료들을 통해 많은 내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백신과의 연관성

예방주사 옹호자도 회의론자도 아니지만 통계적으로는 부스터샷까지 맞은 사람이 입원이나 사망에 이르는 확률이 낮았다고 해요. 미국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백신을 아예 안맞은 사람과 3차까지 맞은 사람을 비교했을 때 입원율이 10배까지 차이가 나더라고요. 질병관리청에서 지속해서 말해온 것처럼 고위험군과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3차 백신까지 맞는게 비교적 안전해 보입니다.

그런데요 말이죠. 일반적으로는 하지만 이제 코로나 시국 2년이 넘어가니 지금까지 코로나에 노출되었어도 안걸린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기준 변경

이 부분은 2월 14일 기준으로 현실 자가격리를 들어간 가족에 대하여 변경되었고수동 감시자는 제외됨,3월 1일 자 기준으로 보시면 확진자만 신청할 수 있는 기준으로 변경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가격리 지원금은주민센터에 자가격리 통지서, 신분증, 통장사본을 들고 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현재 지원금 지급이 많이 밀려 있어서 지원금은 몇개월뒤에 나온다고보시면 됩니다.

확진자 조사 및 자가격리 기간 변경

이 부분도 꽤나 많이 변경되어는데요 또한 요즘 3월 1일자로 다시 한번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 알아보겠습니다.

확진자는 기본 7일 자가격리 후 PCR 검사 없이 자가격리 해제됩니다. (변경 없음)◎ 확진자의 동거인이나 가족의 경우

※ 자가격리 기준일은 검취한 날(PCR검사일)로부터 시작됩니다. 수동 감시의 경우에는 KF94 마스크 착용 및 인원 밀집지역은 가급적 방문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재감염 확률

완치 후 90일이 지나면 재감염 위험이 올라갑니다. 60일 이내에는 재감염 확률이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하는데 아직 항체가 유효한 시기니까 당연한 말 아닌가 싶네요. 즉, 난 이미 한 번 걸렸으니까 재감염은 없을 거야라고 단정 지으면 안됩니다.

전문가들은 먼저 정점을 지난 해외 연구 사례로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요. 통상적으로 연구 기준이 20일60일 사이에 재감염과 90일 이후 재감염, 그리고 바이러스 종류별 재감염, 백신과의 연관성, 중증화율 사례들을 가지고 통계를 냈는데 엄청 어려운 말을 많이 했지만 결국은 재감염이 된다는 거예요 특히, 오미크론은 재감염률이 높았어요. 단, 재감염 시에는 중증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어느 정도 있었다니 그건 다행입니다.

재택치료 모니터링 개편

재택치료를 집중관리군과 일반 관리군으로 나누어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일반 관리군은 동네 병, 의원이나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재택치료 시 증상이 심하시면 아래 목록을 보시고 인근 병. 의원에 전화 문의나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재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기초 의료상담 및 의약품 등을 처방합니다.

오미크론은 전염성이 높고 재감염 확률도 과거 변이에 비해 높다고 합니다. 코로나 완치 후 2개월 이내에 재감염 확률은 비교적 낮지만 90일이 지나면 같은 형태의 바이러스나 변종 바이러스 모두에 취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