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변경이 물가지수,환율,주가지수에 미치는 영향

기준금리 변경이 물가지수,환율,주가지수에 미치는 영향

한국은행은 2022년 8월 25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개최하여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여 기존 2.25에서 2.5로 통화정책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2022년 들어 다섯 차례 1.5를 인상하였고 지난 4, 5, 7월에 이어 사상 최초로 연속 네 차례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은 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화폐가치관의 결정, 물가안정,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이 목표인데 최근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함께 우리나라 물가지수도 급상승하여 지난해 대비 6.3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고 물가안정,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한미관계 금리 역전현상에 따른 환율 상승 원인을 완화하여 환율 안정 목적이 함께 있는듯합니다.

한국은행의 물가안정 목표제

한국은행이 채택하고 있는 통화정책은 정책의 최종 목표인 물가상승률 자체를 목적으로 설정하고 중기적 관점에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통화정책의 운영방식입니다. 한국은행법은 제6조 제1항에 의거 정부와 협의하여 물가안정 목표를 설정하고 있었는데 2019년 이후 물가안정 목표는 전년 동기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 기준 2입니다미국 FED 동일함 대한민국 물가지수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6.3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2년 들어 급격한 상승 흐름의 추세로 판단됩니다 이미 한국은행 물가목표인 2를 훨씬 초과하여 상승하였고 2008 2009년 금융위기 때보다.

높은 수준의 물가상승률입니다. 세계적인 경제 환경이 그러하니 어쩔 수 없으며 경제에 대책이 없습니다.. 이같이 메모를 시장에 내어 놓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한국은행 통화정책 기준금리란?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환매조건부 증권RP 매매, 자금조정 예금 및 대출 등의 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정책금리로서 기준금리base rate라고 합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물가동향, 국내외 경제상황, 금융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연8회 사전에 정한 일자에 기준금리를 정하고 있으며 기준금리는 초단기 금리인 콜금리에 즉시 영향을 미치고 장단기 시장금리, 예금 및 대출 금리 변동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실물경제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추이

미국 기준금리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추이를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6월 정점 9.1를 찍고 조금 하락한 8.5 인데 과연 9월 13일 발행하는 8월 물가지수는 6월이 정점임을 확인시켜 줄 것인지 관심이 취합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경기전망을 가늠해 볼 수 있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PMI 지수는 51.3으로 급하락하고 있었는데 통산 50을 하회하면 경기침체기라고 판단하며 지금까지 역대 52 이하에서 경제성장이 둔화가 나타나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물가를 안정시키려면 금리를 인상하여야 하고 경제성장, 안정을 꾀하려면 금리를 인하하여야 할 것입니다.

미국 기준금리 및 Forecast

미국 FED 기준금리 추이를 통해 향후 한국은행 금리 및 경제 파급효과에 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미국 연방은행FED 기준금리는 2.5이고 향후 3차례 이상 추가 인상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중립금리 3.5를 추측하고 있습니다. 8월 26일 AM 1200현지시간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이 있으며 PM 2시에 미국 FED 의장인 제롬 파월의 연설Fed Chair Powell Speech이 있을 것이고, 전 세계가 기준금리 통화정책에 관하여 숨죽이고 지켜볼 것입니다.

9월 금리 결정에 있어 과연 울트라, 자이언트, 빅 스텝? 어느 정도 폭으로 금리정책, 재정정책을 실행할지 초미의 초미의 관심사이고 이에 따라 세계적인 자산시장은 큰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금리동결 주장

미국의 추가금리 인상이 예측되고 있지만, 한국의 금리는 동결되어야 해야만 되는 주장도 있습니다. 추가 금리인상은 부동산 시장 경착륙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을 가중시키고 수출부진, 소비위축이 우려됩니다. 추가 금리인상이 소비자물가를 낮추는 효과보다. 경기침체 우려를 더 키우는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연준의 매파성 발언이 이어지며 향후 두세 차례에 걸쳐 최고 5.5선까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상황은 고용지표, CPI 등 지금도 미연준이 요구출하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불만족스러운 지표들로 가득합니다. 때문에 미국은 추가 금리인상을 통해 물가상승률을 FED의 목표치3 내외로 돌리고 싶어 할 것입니다. 이처럼 미국 측이 과도할 정도로 금리를 인상하는 배경에는 높은 물가수준에도 불구하고 총수요소비수요와 공급가 늘어나는 최대 내수 소비시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