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자 연차수당 지급기준과 퇴직금 포함여부

퇴사자 연차수당 지급기준과 퇴직금 포함여부

긴 시간 근무하던 회사를 퇴사할 경우 퇴직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수당들을 챙겨보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 중 미사용월차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사용 연차수당 산정 및 지급조건에 대해서는 인사 실무자도 많이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퇴사시 미처 사용하지 못한 연차가 있을 경우, 미사용 유급연차휴가를 어떤 기준으로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지 살펴봅시다. 미사용 연차휴가 수당이란, 근로자가 전전년도 업무를 제공하고 발생한 연차유급휴가를 전년도에 사용하지 못하고 업무를 제공한 경우를 말합니다.

연차유급휴가 청구권이 소멸된 다음날에 연차유급휴가 미사용 청구권이 발생되는데, 이 때에 전년도에 업무를 제공한 월차에 관하여 임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근로기준법에서의 연차유급휴가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이상 사업장은 4주를 평균하여 1주간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자에게 연차유급휴가를 지급해야 해야 합니다. 근로 법규에 따르면, 근로기간이 1년 미만 아니면 1년간 80미만 출근한 근로자에게 1개월 개근 시 1일의 연차유급휴가를 지급하고,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 연차유급휴가를 줘야 합니다.

사용자는 3년 이상 계속 근로한 근로자에게는 최초1년을 초과하는 계속 근로연수 매2년에 연관련하여 1일을 가산한 유급휴가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 경우 가산휴가를 포함한 총 휴가 일수는 최대 25일 입니다.

기본 임금 산정 기준시간 월 209시간

일주일에 40시간을 근무하면 48시간의 임금을 주는 건 주휴수당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앞에서 설명했다. 그럼 오늘 8시간씩 근무했을 때 월급으로 왜 209시간에 대한 임금을 주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365일을 일주일 7일로 나누게 되면 약 52주가 됩니다. 여기서 윤달을 고려하여 366일로 계산하여도 소수점만 바뀌기 365일로 계산합니다. 약 52주를 다시 12개월로 나누면 한 달에 약 4.3주가 존재하게 됩니다.

48시간주 40시간 8시간 주휴수당 약 4.3주365일7일12개월 208.5일이 나옵니다. 208.5일을 반올림하여 월 209일이 기본 임금 산정 기준시간이 됩니다.

퇴직금 평균임금 산정시, 연차수당 포함 여부

퇴직금에 포함되는 여러 급여 모양 중 연차수당의 포함 여부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다음 두 가지 경우만 구분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퇴직하기 전 이미 발생한 연차유급휴가 미사용 수당의경우에는 퇴직 전전년도 출근율로 인해 퇴직 전년도에 발생한 연차유급 휴가 중 미사용하고, 업무를 제공한 일수에 대한 연차유급휴가 미사용 수당의 312를 퇴직금 산정을 위한 평균임금 산정 기준에 포함 시킬 수 있습니다.

호봉제와 연봉제의 차이

공무원의 급여 체계 방식은 호봉제는 각 급수와 근속연수에 따라 금액이 산정되는 방식입니다. 공무원의 호봉제 동일한 경우 특별하게 업무의 성과를 낸다고 해서 급여가 변동된다던지 하는 특정 사항은 없습니다. 사고를 차지 않고 성실하게 수행하는 수행하는 근무를 한다여 근무연수를 채우면 꾸준하게 급여가 상승하게 되는 혜택이 있지만, 반면 개인의 성과에 대한 급여의 변동성이 전혀 반영되지 않아 업무에 대한 적극성과 의욕은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꾸준한 것을 찾으시는 옛날 분들이 권하는 직업이 공무원입니다. 그러나 연봉제의 경우 호봉제와 정 반대로 급여는 본인의 업무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봉을 책정합니다. 자신이 신입 이어도 올라갈 수 있는 찬스는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2024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

2024년의 공무원 임금 인상률 덕분에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난리 아닌 난리가 났을 겁니다. 1.4라는 역대 최저 인상률이 발표되어 2023년 대비 상승인 23,233원에 적용된 22년 9급 1호봉의 기본급은 1,682,733원이 됩니다. 물론 공무원들은 기본급만 보고 급여가 너무 낮습니다. 공무원이 아닌 공공기관에 일하는 공무직보다. 적다. 이런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공무원들은 기본급이 급여의 끝이 아닙니다.

최저임금 위반시 처벌

근로계약사항을 작성할 때 최저임금보다. 낮은 금액을 받기로 약정했다고 하더라도 이는 무효이고 최저임금과 동일한 금액 이상으로 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고용주가 최저임금법을 위반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아니면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아니면 징역형과 벌금형을 한꺼번에 받을 수도 있습니다. 최저임금 위반을 경험한 경우에는 사업장을 관할하는 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하거나 국번없이 1350으로 전화해서 세세하게 상담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