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종류 (천도,황도,백도), 복숭아 이색 요리
복숭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나기 시작해서 초가을까지 품종별로 수확시기가 상이합니다. 복숭아의 종류는 품종 개량을 거듭 하고 있어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전문가들이 알기로는 말랑이와 딱딱이 두 가지로만 분류하지만 말입니다. 또 황도와 백도로만 구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복숭아는 껍질이 벨벳과 같은 고운 솜털이 있습니다. 복숭아의 영양소는 특히나 껍질에 많이 들어있었는데 껍질에는 혈액순환과 피로회복, 해독작용, 면역기능 강화 등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다만, 솜털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이 있어 껍질까지 사용할 경우 깔끔하게 세척한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백도 복숭아peach
1 백미 조생종 복숭아 경남 영덕,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 등에서 재배되어 6월 중순쯤 수확되는 종으로, 과육이 연하고 맛과 향, 당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2 청도 유명복숭아 유명복숭아는 대화조생에 포목조생을 교배한 종으로 대과종이며, 국내에서 만들어진 딱딱이 복숭아 중 가장 잘 알려진 품종으로 껍질은 유백색을 띄며 과육이 단단합니다. 3 대구보 복숭아 경남 김해 생림면, 한림면에서 재배되는 복숭아인 대구보 복숭아. 흰색에서 선홍색 껍질에 흰색 과육을 가지고 있고, 78월 여름 피서철에 수확되는 종입니다.
복숭아 저장 TIP
복숭아는 그냥 냉장고에 보관하게 될 경우 당도가 떨어지고 물컹해지기 때문에 신문지로 감싼 후 서늘한 곳에 저장 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오늘은 복숭아에 에 대하여 설명해드렸습니다. 복숭아 참 누구나 즐겨찾는 과일입니다. 술안주로도 복숭아 황도를 자주 시켜먹습니다. 복숭아 향수나 탈취제도 뿌리고 다닙니다. 그만큼 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복숭아 입니다. 그만큼 복숭아에 대하여 올바르게 알고 드시고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비복숭아
신비복숭아는 천도복숭아의 한 종류인데 일반적인 천도복숭아와는 달라 따로 적습니다. 대표적인 조생종으로 겉은 천도복숭아이지만 속은 백도복숭아와 비슷합니다. 과육이 백도복숭아와 비슷하게 노란 빛이 도는 하얀색입니다.
– 병충해에 약하고 재배에 소요되는 비용이 비교적 비싸서 상용화가 어려웠으나 요즘에 인기가 많아 점차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백도복숭아
천봉과 몽부사 백도 품종 중에 조생종일찍 수확입니다. 백도 중에 작은 편이며 쫀득하고 말랑한 식감입니다. 천봉이 몽부사에 비하여 작지만 당도가 높지만 몽부사가 비교적 과육이 풍부합니다. 그레이트 중생종한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품종으로 비교적 큽니다. 처음에는 튼튼한 식감의 반말랑이이지만 후숙한 뒤에는 과즙이 흘러 넘치는 말랑이로 변합니다. 마도카 중생종 중에 딱딱이 복숭아 입니다. 후숙하면 쫀득한 식감이 더해지곤 합니다.
미백 미국계 복숭아로 1970년대 말에 급속히 보급된 종입니다. 8월 중순에 익으며 껍질은 흰색 바탕에 뚜렷한 홍색으로 희미하게 물들고 대체적으로 흰색을 띕니다. 과즙이 많으며 단맛이 강하고 신맛이 적어 인기가 많은 품종입니다. 천중도 중생종으로 반말랑이 식감입니다.
황도 복숭아peach
1 진미 복숭아 경북 예천, 경남 함양, 경기 이천 등지에서 재배되는 복숭아로, 과실 크기가 다소 작으며 속은 흰 황도 복숭아입니다. 2 서미골드 복숭아 9월 말10월 중순이 철인 복숭아로, 우리나라 복숭아 중 수확시기가 가장 늦은 종입니다. 껍질은 황색의 바탕에 선홍색빛을 띄고 있으며, 과육은 황색이지만 핵 주위는 연한 적색입니다. 서미골드는 과즙은 적은 편이나 당도는 13브릭스 정도이고, 산도가 낮은 편입니다.
황도복숭아
미황그린황도사비나 사비나는 조생종 황도로 국내에 신품종이라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조생종 황도 중 미황 엘바트 황도 만생종늦게 수확으로 복숭아의 황제라 불리웁니다. 엘바트 황도는 쉽게 물러지지 않고 맛과 향이 뛰어나며 과즙이 풍부해 선물용으로 많이 선호합니다. 양홍장 황도 가장 늦게 수확하는 황도입니다만생종. 나뭇가지에 늦게까지 매달려 있어 아삭하며 쫀득해지기 때문에 식감이 너무 좋습니다.
엘바트 황도보다. 약간 튼튼한 식감이며 홈메이드 병조림용으로 적합합니다.
복숭아 저장 방법
복숭아는 쉽게 무르는 과일입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 후숙시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오래 두고 먹을 것이라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는 키친타올로 하나씩 감싸서 꼭지가 위로 가도록 밀봉하여 냉장실 신선칸에 보관하였다가 먹기 30분 1시간 전에 꺼내둔 후 먹으면 복숭아 본연의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백도 복숭아peach
1 백미 조생종 복숭아 경남 영덕,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 등에서 재배되어 6월 중순쯤 수확되는 종으로, 과육이 연하고 맛과 향, 당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복숭아 저장 TIP
복숭아는 그냥 냉장고에 보관하게 될 경우 당도가 떨어지고 물컹해지기 때문에 신문지로 감싼 후 서늘한 곳에 저장 하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비복숭아
신비복숭아는 천도복숭아의 한 종류인데 일반적인 천도복숭아와는 달라 따로 적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